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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나서 후회않하는 매물 등록, 매도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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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고나면 아 잘팔았다.. 더받을수 있는데 팔고도 손해본거 같이 기분이 찝찝하다. 여러가지 잡생각이 들것입니다.
부동산 매도후 후회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양도세문제로 빠른 거래를 하기위해 같은 평형 네이버 매물을 훓어본후 최저가격을 정하고
5.2억으로 3군데 부동산에 동일가격으로 매물을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별다른 상담안함)
매도자 이름, 핸펀번호, 통신사를 알려주니 금방 네이버에 같은 가격으로 매물이 등록됩니다.
그런데 최저가격으로 네이버에 등록하고나니
수 년전 싼가격에 분양권을 처분하고, 매도직후 아파트 가격이 계속오르는걸 보고 후회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적정한 가격에 올렸는지 확인할겸 예전같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기존에 문의하지 않았던 다른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 봅니다.
A부동산은 6억은 받을수 있다. B부동산은 6.2억은 받을수 있다. C는 5.8억은 받을수 있다. 어떤부동산은 5억부터 7억까지 호가가 다르니 원하는대로 올려주겠다. 적정 매도가격 의견이 다 다르더군요.
그래서 일단 네이버에는 매물 올리지 마시고 A부동산에는 6억에, B는 6.2억에, C에는 5.8억에 매도하겠다고 전부 다르게 전화로 접수만했습니다.
이미 네이버에 5.2억으로 세군데 부동산에 동일가격으로 매물 등록 돼있으면서, 또다른 세부동산에는 전화로는 전부다 다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라...
네이버가격을 다시 상향 조정해서 일치시키고, 전화 접수도 다시 전화해서 일치시켜야 하는지..
팔고나서 후회하지 않으면서 빠르게 팔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이렇게 전부 다른가격으로 가격을 올려도 되는건지..
좋은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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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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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망 쓰는 부동산에 저 ABC가 해당되면 결국 자기들끼리 합의해서 채결시킬걸요. 젤 낮은 가격에;;;; 단 공동망 외톨이는 자기가격밀고가는데 이때 매수자가 여러부동산을 돌아다닐경우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서 하단가격으로 짬짜미 하는 걸로 알아요. 매수자도 시세 다 보고 옵니다 |
아이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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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알려드리죠. 집 내놓기 전에. 매수자인척 하고 각 부동산에 전화돌려 시세 물어보세요. 가장 비싸게 시세얘기해주는 곳에 독점으로 매물 줍니다. 시기는 매도자 우위시장이니 한달이나 두달이내 기간을 지정해줍니다. 떡방 아저씨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자신의 독점 매물을 우선적으로 판매해줄겁니다. 매수+매도 수수료 독점으로 떠블 먹고, 님은 수수료 좀 깎을 수도 있죠. 매수시는 그 반대입니다. 이곳 게시판은 이런 스킬 없는 사람이 다수입니다. 부동산카페나 단체카톡방 가서 문의해야 경험에 의한 살아있는 스킬을 알 수 있죠. 그리고 매수 매도는 가급적 동시에 하세요. 잘못하다간 낙동강 오리알 됩니다. |
sp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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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여러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아야 한다고 추천을 하던데, 시세를 높게 제시한 한 부동산에만 내 놓으라는 얘기시죠? 그렇게 하면 매도가격은 높아질수 있는데 거래가 빨리 될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