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관급 물갈이 임박, 청와대 전세난, 백신사태 국면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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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관급 물갈이 임박, 청와대 전세난, 백신사태 국면전환 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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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7:51 조회 :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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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관급 물갈이 임박…靑, 전세난·백신사태 국면전환
조만간 단행…2년차 우선 교체 산업 박진규·고용 박화진 유력 장관급 개각은 12월 유력 예산국회 종료후 이뤄질듯 청와대가 조만간 주요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국정감사가 마무리된 시점에 경제부처와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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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아직 교체가 확실하지 않다.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박선호 차관이 오는 12월 재임 2년을 맞지만 최근 전세가격 급등 등으로 대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만약 박선호 차관이 교체되면 지난 7월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지내다 물러난 윤성원 비서관과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유력하다.

(중략)

다만 장관급 개각은 12월 예산국회 종료 후로 청와대가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본지가 재임 기간 1년6개월 넘은 국무위원을 파악한 결과 총 12명에 달했다.

문재인정부 원년 멤버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년4개월로 재임 기간이 가장 길고 이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3년4개월), 박능후 복지부 장관(3년3개월)이 재임 기간 '톱3'에 포함됐다. 청와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교체는 아직까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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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바뀌어도 그 밥에 그 나물일 것 같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