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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들어온지 한달 지났는데...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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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집주인이 전화와서...
집 매매한다고 부동산 연락오면 집 좀 보여달라고 합니다..
제가 불편한면 구지 협조해서 보여 줄 필요는 없죠??
머.. 집주인이 자기 집 팔고 자시고 하는건 이해는 하겠는데... 이제 이사온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이런 경우가 있는지 ...좀.. 그렇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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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곰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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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댓글에 '분양 받은' 아파트라고 작성 하셨네요. 분양한 아파트에 전세 들어간게 아닌것 같네요. 고로 이건 뽐뿌인들 싸움질 시키려고 어그로 끌려고 가라로 작성한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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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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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보여줄 필요 없어요
아니 다들 부동산 지식이 왜이리 없어요?
세입자는 집 보여줄 이유 1도 없어요 요즘 전세법 생긴뒤로 세입자들이 4년 살려고 아예 집을 안보여줍니다
즉 지금 세입자들은 집주인이ㅡ집 보여달라고 해도 안보여줘도 됩니다 특히 매매를 위한가면 더더욱 보여줄 이유없어요 |
아이고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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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법적으로 보여줄 이유는 없고요. 도의적으로는 보여줄 필요가 있죠...
그런식으로 해봐야..
특약에 일주일에 2번 이상 안보여주면 계약 파기 라는 특약이 들어가게 될 뿐입니다... |
rok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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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하고 등 돌리고 살아서 좋을꺼 있을까? 서로 선을 넘는게 아니라면 더불어 살아야지...
전세 4년 생각만 하지말고, 부득이 1년 안되서 이사 나가야 할 때, 2년 계약 했으니, 2년 맞춰서 살아라 하고... 집주인도 등돌리면 어쩌려고....
여튼 자기만 생각하는 건, 더 큰 문제를 만들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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