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한국주택금융공사(HF)을 통해서 아낌e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마도 대출한도가 2개의 대출상품이 다르다보니, 동시에 진행하셔서 자금을 융통 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저는 아낌e 보금자리론을 신청하고, 감평의뢰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런데 10/30일 기준으로 디딤돌대출 금리가 낮아지더니, 우대금리를 받으면 디딤돌대출이 보금자리론보다 0.1% 더 내려가버렸습니다.

잔금일이 3주정도 남았습니다. 아낌e 보금자리론을 취소하고 디딤돌대출을 다시 신청해서 진행하기엔 조금 무리일 것 같은 판단입니다.

그래서 디딤돌대출을 따로 신청하되, 은행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디딤돌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도 가능한데, 은행에서 대출신청하면 은행과 HUG에서 대출심사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목표금액이 2억이라서, 대출 2개를 동시에 실행 할 생각은 없습니다. 

대출심사를 2군데에서 진행하고, 대출가능금액이랑 금리를 비교해서 마지막에 선택할 생각인데, 보금자리론 / 디딤돌대출을 2개 동시에 접수해서 심사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