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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대인들이 임차인들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를 한다네요 7
퐁포르퐁 2020-11-02 08:47   조회 : 1025


저도 우리 임차인 아저씨 대박나기를 밤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박나셔서 나 집사서 나간다고 해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 아저씨는 분명히 집 살돈도 있는데 청약이라도 하지 싶네요.. 통장만 있으면 점수는 좋을건데..

 

저 아래 전세 빼주면 2천 주겠다고 했더니 연락이 두절됐다는 분 글 보고

요즘 유행하는 소리 함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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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미나미타츠야 다른의견 0 추천 0

제 세입자분 4년살고 내년초에 2년 계약갱신청구 가능한데 청약되셔서 이사가더라구요.전세금 엄청 올려서 내놓았는데 그날 계약서도 안썼는데 계약금 들어왔어요.심지어 가계약금도 아닌 본계약금을 보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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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다른의견 0 추천 0

ㅎㄷ ㄷ ㄷ ㄷ 

본계약금 ㅋㅋㅋ

아 너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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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다른의견 0 추천 0
기도가 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현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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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 다른의견 0 추천 0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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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핫쵸코ㅁ 다른의견 0 추천 0

아... 마음을 모으란말이 이말인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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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카운터 다른의견 0 추천 0
청약 당첨된 임차인 모시면 딱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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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칸앙마 다른의견 0 추천 0
저 찾으셨나요? 25백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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