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일에 매도인이 부재시 문제 없을까요? 그리고 법무사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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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잔금일을 기존날짜보다 일주일정도 앞당길 수 있다고해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요.

당긴 잔금일에는 매도인이 회사일로 참석할 수 없다고 하네요.

대신 필요한 서류 일체(매도용인감증명서,인감도장,등기필증 등)는 잔금 전일에 부동산에 맡기겠다고 하는데,

문제될 소지가 있을까요?

혹시 서류가 잘못되었거나 하면.... 대출금을 은행에서 보내주질 않을텐데 이렇게 진행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매도인이 모든 서류를 미리 준비한다면 은행측 법무사가 확인하고 잔금을 이체해줄거라 현장에 없다고 하여 딱히 문제될건 없을것 같긴한데

혹시 다른 문제가 생길여지가 있나 싶어 문의드립니다..ㅜㅜ

그리고 보금자리론 대출이 있어 은행측에서 말하길 법무사를 불러야한다고 하는데, 은행측 법무사 비용이 59만원이네요.. (매매가 5억9천)

은행에서도 수수료 받고 저한테도 59만원받고.. 그래서 법무사는 다른사람을 쓰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상관없겠죠?

저당권 설정 법무사 수수료는 은행이 알아서 부담할 거고 (다만 다른 수수료는 반반이던가...)

그와는 별도로 이전등기 법무사는 따로 쓰실 수 있고, 법무통에 말씀하신 상황 올려서 견적받으시면 될 겁니다.

셀프등기는 사고나는 경우 있어서 못하게 하는 경우 많습니다.

2020-11-03 10:37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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