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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어떻게 요즘 집 분양받으시는거예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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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로또급?!이라고 하던데...
하남 감일지구 친구랑 같이 이야기를 했는데요....
청약 넣어서.큰평수..당첨되었다고 합시다
약 7억 분양가
20프로 계약금 + 중도 + 잔금
계약때
1억4천 계약금 + 옵션비
청약과열지구 투기과열지구
입주시점에
8억이상
LTV 40프로
8억미만
LTV 50프로
제가 볼때 입주시점에 주위시세 KB시세 따지면 무조건 8억이상일꺼 같은데요...
그럼 대출 40프로만 나오잖아요....
특별공급 경쟁률로 장난 아니더라구요..
돈이 있는 사람은 당첨되면 정말 돈 버는곳입니다...
저같은경우 (전 집이 있습니다..남양주에) 시세 4억8천짜리 대출 2억끼고 살고 있구요
친구는 아직도 애도 없지만 대기업 다니고 있고....전세4억짜리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전세자금대출 약 40프로 정도 끼고 있더라구요...
저나 친구나 둘다 청약넣어서 당첨되도 계약금 만들 돈 조차 없다는거죠 대출도 안되고..
아무리 계산기 두둘겨 봐도...못들어갑니다..
대출을 받을수가 없어요....
일반 저같은 서민분들 집을 어떻게 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계약금을 어떻게 만드시는지요??? 입주시기에 LTV 50프로라고 칩시다... 현금 3억5천이상 들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결국 생각해보니 돈있는 사람만 돈을 더 버는거 같아요..
진짜 어떻게 집들 사는지 정말 궁금해요..
저야 그냥 살면되지만
친구가 전세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집값이 너무 올라 전세금조차 부담되는 상황에 아파트는 이제 못살꺼 같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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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20퍼 납부...
중도금 40퍼 (4회차 대출)
중도금 20퍼.. 연체...
잔금까지 버티고..
전세세입자로 중도금이랑 잔금처리하고...
6개월내 입주해야하나..(중도금 대출시 의무)
패널티가 대출회수(근데 남은 대출이 없어 상관 x)
3년가 대출금지...(어차피 전세줘서 대출 x)
5.5억 짜리는 이렇게 가능한데
큰평수는 되려나 모르겠네요
계산안해봐서...
아... 그리고.. 잔금때대출때는
3년뒤 kb시세로 나오니.. 8억보다 훨 더 나올껄요
큰평수는 10억은 그냥 넘을텐데요... 그럼
다른방법도 가능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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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이 몇억인데 월세살아야죠..
이정도 리스크(?) 리스크도 아니고
분상제 아파트 주변시세보세요
월세사는 노력정도는 해줘야죠..
설사 중간에 세입자.나간다 해도
분상제(이번 과천 감일등)아파트는
걱정할 필요가 없죠..
3년뒤 입주장때 물건이 많아 제값은
못받아도.. 다 나갑니다...
중간에 나가도 전세 다 나가요...
분상제 추첨은 그냥 질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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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리 수준에서는 가능하겠지만.. 2프로만 올라도..못버티시는분들 나올꺼라 예상합니다..
모든게 저금리시대가 낳은... 산물입니다. 3년뒤에도 현재금리를 유지 할찌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