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특공(결혼후7년이내) 노려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습니다

대전청약은 경쟁이 너무 심해서 점수나 조건이 안좋으면 그냥 집을 사서 보유하시는 선택이 나을수 있으며, 아무리 투자목적으로 3~4년만 살거라고 해도, 사는동안 사는당사자들이 불편하면 안되자나요??

직장이 어디고 주 생활권이 어디고?? 그런걸 잘 따져서 네이버 부동산 지도 펼치셔서 어느정도 알아보시는게 개인 특화된 사정까지 고려해볼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투자 전문가는 아니고 대전거주하는 일반사람입니다. 결혼한지 4년차고 청약노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이번에 자가 구입했습니다.. 저는 투자목적은 없기에 제가 살기편한 곳으로 매입했네요.

이번에 저도 알아보다보니 투자목적으로 핫한곳들은 3~4억보단 더 할거에요(유성도안)

그냥 사람들 선호지역이어서 안떨어지는곳으로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네요. 이런곳이 이미 제가 처음 알아보던 2년전보단 다 최소 1억씩은 올랐어요. 더 오를지는 알수 없죠. 오래되었지만 자리가 좋은 그런 아파트들이요. (둔산, 노은)

잘 알아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약 1순위 조건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그 1순위의 조건을 채우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1순위들끼리 점수경쟁을 하는것도 있고, 추첨하는것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첨은 사람이 더 몰려서 확률이 많이 낮고, 점수는 보통 부양가족이라던지, 청약년수, 대전거주년수 등의 점수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혼부부특공도 조건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점수 경쟁을 합니다. 애기가 둘있으면 거의 확정권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참고로 제기준으로 부양가족없이 청약통장 15년넘고 4천만원 넘게 들어있지만 애기가 없습니다. 대전거주년수도 점수로 쳐주는데 15년정도되구요. 이정도 조건에도,

신혼부부 특공도 안되고, 일반쪽도 점수가 20~30점 수준이더라구요. 청약되는사람들은 최소가 60점대이더라구요.. 부양가족이 점수가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그래서 이거 점수 채우기가 쉽지 않으면 그냥 집값이 자꾸 오르니, 오래된 집이라도 하나 가지고 있는게 좋겠다 싶어서, 매입했습니다. 뭐 결과적으론 현재는 만족합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못알고 있는정보들은 있을수 있으나, 제가 살면서 알아보고 느낀바를 말씀드려보았습니다

1800만원 통장의 의미를 모르시는듯해서.. 공분은 통장으로 경쟁합니다. 가점아니구요

아 그렇군요. 잘아시는분이 답변 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제 댓글은 무시하셔도 괜찮을것같네요.

저도 공공분양 한번 검색해서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네요 ^^

양쪽 직장이 어딘지요?

찾아보니 갑천2블럭 가능할 것 같은데

저라면 혼인신고 전 배우자 명의로 문지효성해링턴24 보금자리론 끼고 산다음에 갑천2블록 청약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목적이라고 하시니 2블럭 넣으세여.

아직 분양일정은 커녕 시공사도 안정해진 상태라 22년 초반 예상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