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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은 올해보다 내년이 더 심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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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년보다 후년이 더 심할거구요.
부동산의 공급량은 대략 3년 정도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전세난은 결국 최소 몇년은 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고,
아마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주택난이 발생할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신도시도 거의 없고, 서울 재개발 재건축도 거의 올스톱이고,
입주물량이 갈수록 줄어 듭니다.
3기 신도시는.... 먼 훗날에나 가능하고..
저는 예전부터 아직 늦지 않았다고 실거주라면 무조건 매수를 추천 드렸습니다.
뭐 물론 가점이 50점 정도 된다면 청약 도전이 우선인것은 맞습니다만,
이런 사람은 극소수이죠.
현재의 전세난은 바로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수 밖에 없는데,
각종 보유세 증세로 전세가 상승(정확히는 월세가 상승할듯.., 집주인은 거의 대부분 다주택자라
증세의 영향이 있을수밖에 없음)하고, 전세가를 바로 매매가를 올리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집을 안사도 전세가 오르면 집값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올해와 같은 전세 급등이 몇번 있고 나면, 아주 비정상적인 정책들,
기본 임대료나 3+3 같은 정책들의 실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러면 집구하기는 더더욱 어려워 질겁니다.
정부가 바뀌고 겨우 3-4년 만에 이렇게 되어 버렸는데...
국가 정책 운영은 PC게임이 아닌데, 이런 저런 정책으로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개인의(자신의) 이익입니다..
규제에 잘 적응 하셔서 꼭 내집마련을 먼저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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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대통령은 지금 본인이 잘하고 있는 줄 알아욬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
현정권이 집권하는 한 절대 주거 안정은 없습니다. 인식부터 글러먹음.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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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가 높아져서 조아래 집 매수가능해지면 누구라도 고민하지요.
좀전에 이전에 푼돈 투자처로 찍어 놨던 곳들이 이 상황이 되니까 6개월동안에 실거래 기준 최소1억 이상씩은 올랐네요.
지금 수도권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건 투자를 잘하는게 아니고 그냥 망하는 지역 빼고 눌러 앉아 있으면 되는 현상이네요. 단! 망하는 지역 있습니다. 그런 지역은 이 와중에도 하나도 안올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