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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진행 중 주인변경 문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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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이지만 불안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오피스텔을 안심전세대출을 받아 전세계약을 진행하고있습니다.
부동산 말로는 원래 매매계약 진행중 파토가 나서 이사일이 급해 전세로 내놨고 정해진 날짜에 이사하는조건으로 300만원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전세금은 1.8억에 근저당이 1.5억정도인데 잔금당일 근저당해지특약을 넣어서 부동산에서 잔금입금과 동시에 근저당 말소를 같이 하는조건을 특약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틀 뒤 집 구조를 다시 보려고 중개사와 다시 계약집을 보러 갔는데 책상에 잔금 이틀뒤에 다른사람과 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매매계약서가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제가 그걸 확인하자 어차피 이상할거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였고 부동산에서도 이상할거 없다는식으로 얘기하였고
매매 계약서 상에도 기존 전세를 안고 간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매매계약서에는 매도인과 매수인이 있었고 부동산은 표시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집주인은 저와 전세계약을 한 후 제가 집으로 간뒤 같은 부동산에서 매매계약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부동산에서는 자기들은 자리만 빌려주었고 법무사와 같이 현집주인과 매수인의 계약이 진행되었다고 얘기하며 집주인이 매매하는건 임차인에게 알릴의무는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이 경우 문제가 없을까요? 불안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견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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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i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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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주택 될 가능성이 높죠. 아마 최악시나리오는 매수인이 은행저당권을 인수 받고 전세권도 건네 받으며 사실상 무일푼으로 집을 사게 되는데 그돈을 처음주터 갚을능력이 없는 사람이 누군가의 사주로 작당하고 사고 배째라 하면 근데 2년동안 사는데는 문제가 없을수도 있는게 이자만 제대로 낸다면 나갈때 전세금 못받아서 못나갈수도 있죠 역전세난 나서 이자그만내면 넘어갈수도 있고.
그래서 전세보증보험이 있는데 저당권 있으면 못 들고 저당귄 없어진다는 특약도 실제로 한다해도 매수인이 저당권 안잡는다는 보장이 없으니 좀불안한데 보증보험도 전세가가 올라서 요새 금액이 한도가 있어서 다 보장되는게 아니고.. 굳이 모험을 할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한데... 저당권 없애고 전세보증보험 가입되면 안심되죠 특약에. 그래서 정부에서도 전세보증보험 임대사업자의 경우 의무화 하기로 했는데 임대사업자가 아닌경우에 무섭죠... 임대사업자 매물은 아파트가 없어졌으니... 이왕이면 임대사업자 매물은 구축소형이 많으니...대부분월세죠.. 이래서 저소득자 청년은 구축소형이라 상관없는데 가족있고 그러면 요새 올라도 이런거때문에 집사시는분들도 많고... 정부 정책이 여러가지 이상하네요.. 결국 돈살여유있는 분들은 아파트를 사던가 별로없는 청년은 똑같이 월세 살고 아파트 임대사업자 없어지니 가족단위는 아파트를 사라 무주택일 경우.. 다주택자는 팔고.. 근데 가격이 내려야 사길할텐데 계속 오르기만 하니.. 이거 원.... 경제논리로는 맞는 방향인데 정치적으론 안맞는방향인데 맞다고 우기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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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세 들었으면 상관없음..
어차피 전세 잔금후 소유권바뀌는 상황임...
그리고..이사조건 맞추는 조건으로 300주기로 했다는게
벌써 부동산에서 작업한거임....
부동산 매매계약하는거 이미 다 알고 넣으거고..
보험들어가니 그냥넣으거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