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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서럽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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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사업소가 사방팔방으로 나뉘어져 있고
한사업소 근무도 오래 못해서 집을 살생각을 안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니 아이는 초등학교가고
사업소 이동은 둘째고 한군데 정착하고 싶어서 집값을 보니
답이 없네요. 이제라도 영끌해서 사야되는건지..
직장동료들이 세종시 집사랄때 살껄 ㅋㅋ거의 3배 올랐네요
집값은 오르고 전세는 없고 있어도 오른 집값이랑 비슷하네요.. 남들 집살때 난 뭐했나 싶기도 하고..
청약부금 통장은 20년 된거 있는데 청약점수는 57밖에 안되네요..아이도 둘인데..매년 1점씩 늘어도 내년 40인데 10년 정도 모으면 분양 받을수 있겠죠?
회사 가까운 평택이랑 아산 가보고 우울해서 주절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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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통장은 만점이고, 무주택기간만 남으신것 같은데요. 무주택기간은 1년에 2점씩 오를껄요. 만 30부터 계산되니(결혼을 30전에 했으면 그때부터)46살때 4인가족 만점인 69점이신데.. 솔직히 아주 인기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60 ~64 정도면 청약 도전해볼만합니다. 1-2년 이후부터 청약 도전해볼만한 점수라 보여지네요. 저는 64점으로 수색증산 어머어마한 가점 싸움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비인기타입 위주로 노려보세요. 좋은곳 되면 좋지만 되는게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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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57점이니 84이하로 청약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점수로 당첨이 가능한 아파트로 청약하시고(입지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그 아파트로 갈아타시기 하시면되지요~~ 지금이라도 안늦었습니다. 부동산은 오늘이 제일 쌉니다. 부동산 10년만 가지고 있으면 "-"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