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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전세사는 조건으로 파는 집이 많이 보이네요 13
플랑크톤사장 2020-11-09 10:24   조회 : 1591

이사를 해야되서 집들을 찾아보는데요

 

전세끼고 파는 집들이 많네요. 주인이 전세사는 조건이 반정도 되는거 같아요. 저는 아산탕정 아파트 봤구요. 

 

부동산을 잘 몰라서요. 이런 상황은 제가 생각 하기엔 집값이 비싸다고 생각하거나, 다주택자라서 세금 오르기전에 팔려고 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 아파트는 특이하게 48평만 엄청 비싸요.

최근에 3억정도 오른거 같고 58평이랑 가격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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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주인이 전세사는 조건이 무슨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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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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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사장 다른의견 0 추천 0

네 맞아요. 집주인이 집팔고 그집에서 전세산다는 거에요 제가 사면 전 갭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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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다주택자인데 저쪽 보유주택 입주일이 안맞음

1주택자인데 새로 살 주택 입주일이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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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사장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겠네요..천안쪽에

아파트 많이 지었던데 그쪽으로 가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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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다른의견 4 추천 0
그런걸 역전세 라고 합니다.

부동산 정책 덕분에 유주택자는 자기집 팔고도 자기집에 4년은 공짜로 살 방법이 생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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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쵸아 다른의견 0 추천 0

????

저런걸 점유개정이라고 하는것이구요.

역전세는 전세공급이 폭발해서 전세값이 폭망해서 임차인이 우위에 있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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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점유개정 하나 배워갑니다 법적 용어가 있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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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우리가헤어져야할시간 다른의견 0 추천 0
????? 위 두분 다 틀리게 알거계시네요...

 

역전세는   주택 가격이 급락하면서 전세 시세가 계약 당시보다 하락해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을 가리킨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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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소년 다른의견 1 추천 0

"역전세" = 현 주인이 매도와 동시에 살던 집에 전세로 일정 기간만큼 살다가 매수인한테 비켜주는 방식. 보통 갭투자자들이 많이 함.

 

"전세난" = 임차인이 전세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

 

"역 전세난" = 임대인이 전세금 잘 못빼주는 상황

 

한자어가 무슨자인지 생각해보거나 한자 아예 모르신다면 임장 한번만 가봐도 아는 용어입니다. 근처 아무 임장이나 가서 역전세 매물 소개좀 해주세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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