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회주의 성격의 국가나 자유민주주의 국가나 마찬가진데요

사회주의에서는 가난한사람은 원래 가난해서 계속 가난하게 살고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난한 사람은 충분한 기회가 있음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거나

남탓을 하거나 국가 탓을 합니다.

자 그럼 충분한 기회란 무엇일까요

그렇게 어렵게 찾지 않아도 됩니다.

아파트 청약

로또라고 이야기하죠 로또가 왜 로또일까요

로또는 누구에게나 기회가있고 한번 당첨으로 인생역전까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전 정권의 아파트 청약은 누구나 청약할 수 있었으며

분양권이 당첨되어도 대출을 할 능력이 되지않으면 이 분양권을 판매하고 또 넉넉한 사람은 이 분양권을 웃돈주고 거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전매라는건데요 이런게 가능했기 때문에 당첨된 사람은 웃돈이라도 벌수있었고

또한 집이 급하게 필요하거나 꼭 이집을 사야겠다는 사람은 웃돈을 주고서라도 이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대출은 또 얼마나 잘되는지 집의 70%이상을 대출을 해주었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대출을 통해 집을 구매할수있었고 집을 사는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많은 사람들이 역겨워하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이야기 입니다.

반면에 지금은

분양권을 사고 팔지 못합니다. 그래서 로또란 없습니다.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있기 때문에 청약점수가높아도 집을 사지못할뿐더러

정말 운좋게 당첨이되고 집을 사고싶지만 돈이 좀 모자르는 사람에게는 대출을 해주어야 하는데 대출이 20%만 나옵니다.

서울 신축기준 기본 8억이넘는데 

대출이 되지 않아 신축아파트는 커녕 오래된 아파트도 대출이 되지 않기때문에 살수가 없습니다.

운좋게 현금이 있다고해도 이제는 집을 사는데 허락을 맡아야 합니다.

그래서 집을 사고싶어도 못사고 

돈이 없어서 못사는 상황이 오게된겁니다.

이렇게 된게 불과 3년만의 일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기회는 오는걸까요?

뭐가 맞는걸까요?

서민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습니다.

비단 부동산뿐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공부만 잘하면 집에 돈이 없어도 사법고시로 떳떳하게 합격하여 집안을 일으킬수있는돈과 명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요 이런걸 다 누가 폐지 시켰을까요

모든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인 나옵니다.

저는 기회가 있는 나라에 살고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