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가 집값안정에 훨 도움되죠.

실수요 잡으면 전세가도 안정될테고, 전세가가 안정되면 매매가도 안정되죠. 

대학가 주변 원룸사장들이 대학에서 기숙사 지으면 개거품무는것과 동일하죠

글쵸

대학생처럼 기숙사에서 살아야한다 이말이죠

대학생에게 기숙사가 원룸의 대체재이듯이

국민들에게 공공임대가 전월세의 대체재 역할을 할거란 거죠

전국 어딜 가나 임대주택이 들어갈 수 있도록 널널하다면 그건 세금을 진짜 허투루쓴거구요

어느정도 전월세의 급등을 견제할 정도만 되도 괜찮겠죠. 실수요가 100이면, 200,300이 필요 한게 아닌, 120,130만 되도 안정되죠.

그리고, 주거만 안정시켜도 출산율 올라갈텐데, 출산장려정책 비용만 임대주택으로 들어가도 허투로 쓰였다 하지 못할거같은데요?

그리고 공공임대에 묶여 아무것도 못한다?

주거비용이 낮아지면 여유돈으로 오히려 더 많은걸 하면서 소비도 하고 하지않을까요?? 아무것도 못하는건 영끌해서 집산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일것 같은데요??

님은 파주에 임대주택 살고있으면 용인에 좋은 일자리 생겨도 이사가겠습니까? 님말대로 저렴한 주거비용

파주에서 월 주거비 30 쓰고 월230버는데 용인으로 가면 월280준다는데 월주거비가 100만원이 들면? 안가겠죠? 사실 파주에서도 월주거비 실제론 80 드는데 공공임대라서 30만 낸다면?

아마 임대주택 없었으면 월 가처분소득이 늘어나니까 이사갈 수도 있지만, 임대주택 달달하니 안가겠죠 ㅎㅎ

그 비용은 누가 대주는건지 결국 열심히 일한 사람들 세금 받아다가 일부 꿀빨게 만들고 ㅎㅎ

그 꿀빠는 사람은 자립능력을 잃어버리고 그렇게 사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