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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 노리시는 분들은 포기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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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9억이상의 청약 매물이나 동시 청약으로 분산되는경우등
여러가지 이유로 당첨 컷이 50점대까지 내려가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게 이수스위첸이나 서대문푸르지오 송파롯데캐슬 홍제가든플라츠 이런 곳들이요.
근데 이게 작년말 신길더샵을 기점으로 가점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흑석3이랑 dmc 분양때 가점이 안드로메다로 가고 경기권 좋은입지도 같이 따라서 가버립니다.
상도역세권은 분양가가 맞은편 이편한세상 시세랑 동일하게 분양했음에도 50점대 통장이 나왔고요.
개인적으론 지금 점수대가 65점이하거나 자녀가 3자녀가 안되시면 현재시점에서 청약은 포기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입주물량은 내년부터 급감하는데 청약대기수요는 점점 늘면서 가점 폭발하고 있고 경쟁은 더쎄지고.. 그들만의 리그로 돌아갈거예요.
점수안되는데 청약노린다고 덤비시느니
여력되시는 한도내에서 실거주로 하나 땡기시고 로또를 매주 10만원어치 사는게 오히려 생산적으로 보입니다.
장승배기역 앞에 힐스테이트가 얼마전 지주택 전체 매입 진행건으로 조합원 모집 추첨돌렸는데
12억정도의 분양가에도 2:1의 경쟁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더군다나 임대비율이 상당히 높아 입지대비 썩 좋아보이지도 않았는데요.
이것도 일종의 청약이라고 봤을때 이런조건도 현금싸들고 매수하려는 수요가 넘쳐납니다.
과연 이런 판에서 이겨나가실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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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디디디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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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지금상황에서는 50점대 이상으로 완판될거같네요. 시장이 패닉상태라
솔직히 전세난도 전세난이지만 일년사이에 청약판을 이렇게 바꾼것도 대단한듯 합니다. |
디디디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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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주는 진짜 온갖통장 다몰릴겁니다.
문제는 언제 분양할것인가인데 앞으로 일년안에도 힘들듯 합니다. 둔주노리시다가 그나마도 당첨가능하고 괜찮은 분양 물량들 보내신분들 많으실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