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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책은 울며겨자 먹기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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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들어가겠죠. 이러면 정말 월세밖에는
없을텐데... 왜 이렇게 힘들게 가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결국 피해는 무주택 서민이
받게 될꺼 뻔한데... 아무리 표가 중요해도
코너몰면 반발할텐데 답 없네요... 진짜...
180석으로 다음 대선도 가능하다고 계산
끝낸거면 암울하네요. 민심 이반 심한거
그냥 개가 찢어도 달리는 열차처럼 가서
끝이 좋은적이 없던거 같은데... 각자도생
시대에 걱정이 많습니다... 곧 내년 봄...
서울, 부산 보궐도 있는데... 관심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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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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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점진적으로 하겠죠
표계산에 기가막힌 정부거든요
신규 전세대출 n억이상 규제 > 기존 전세대출 갱신불가 > 기존 전세대출 n억초과 금액 회수
호가는 발표때마다 점점 올라갈테고 영끌대출은 이미 막혔으니 월세로 가는수밖에 없겠죠 아마 40%를 위한 당근으로 월세 소득공제를 확대하던가 월세지원을 파격적으로 제공해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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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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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중기청년은 80% 1억까지 대출해주고 지자체에서 이자 대납해줍니다. 소득 공제는 지난번 주임사때부터 되고 있고요. 근데 청년층(18~39세) 중기 취업 5년간 소득세 감면이라 실제 더 감면해 줄꺼는 없고 40 대 무주택자는 혜택 받겠네요. |
동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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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회수?
이거 했다가는 1990년처럼 전세가 감당못해 일가족 자살 같은건이 9시뉴스에 나올것이고 이것만한 정치적 자살골은 없을것 같은데요.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고 표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폭동이 안일어나면 이상할 상황 되겠지요. 고작 전세값 몇푼 잡겠다고. 표계산 잘 한다면 오히려 전세자금대출 이자율을 낮춰서 실질부담을 줄이려고 할것입니다.
현실적인 대안이라면 일정금액 이상 고가전세에 한해 대출을 막는것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고가전세입자들은 어느정도 여력이 있는이들이니 대출 막혔다고 막바로 열받아하기보다는 전세거주주택의 다운그레이드를 이루겠지요. 열은 받겠지만 그 수가 소수이니 전체 득표에 차지하는 비율은 적을것이고 전세가의 상방이 막혔으니 그 아래 주택들의 전세가 상승을 억제할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진짜 그렇게 될지는 해봐야 할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