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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이 호가로 장난치고 가격 조절한다고 믿는 이유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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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번도 제대로 부동산 투자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요즘 부동산 실거래 한번 하기가 얼마나 빡센데
이걸 투기꾼이 장난쳐서 가격을 올린다?
애초에 부동산 기본이 안되어 있는거임..
서울 아파트를 예로 들면 입지별로 층별로 촘촘히 서열이 매겨져 있어서
아무리 하위급지 아파트 호가 구라쳐도 그 가격에 절대 안받아줍니다.
상급지가 먼저 신고가 터트려주면
하급지들도 시간에 맞춰서 갭메우기 하는거지
몇몇 투기꾼이
수천조의 부동산 시장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고
상상속의 적을 만들어서
혼자 싸우고 있는 상황인거에요.
여튼 지금 부동산 가격의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실거주 1채 매입하는게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임대주택 살고 싶은분은 존버하시다가 들어가시면 되구요..ㅋㅋ
전 절대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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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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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붇카페 보면 동네 부동산들 비싸면 매물 안올려준다고 옆동네에 올려달라고 해야한다던데 부동산은 가격조금 낮춰서 한건이라도 더 거래 성사시켜서 중개료 받아야 이득인데 무슨 주식 장전호가 장난질 하는줄 아나봐요.. |
눈오는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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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설명해도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분들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기준이 본인이 믿는 정치세력의 정치적 이득에 맞춰져있어서, 상식을 얘기해도 날선 공격을 해대니 무슨 대화가 가능하겠습니까 그분들 끼리끼리 모여서 행복한 종교생활 하시도록 싸우지 말고 그냥 두시는게 답이 아닌가 하네요. 허허허허허허 |
한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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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부산이나 이런데 버스대절해서 매물 나온거 싹쓸이 하는, 이른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무슨 세미나라고 하면서 사람 모아서 그사람들 버스대절해서 태워와서 물량 싹쓸이 하고 가격을 그사람들이 담합 조작해서 올려놓고 2년 지나서 오른 가격에 되팔고 이런식은 막혔죠.
자기가 실거주 못하는 지역에 투자하기 힘들어져서 |
쏴리먹고팬티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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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는데 투기꾼 탓,전정권 탓 이야기하는사람은 누구를 지지하던 개X신 취급합니다. 현실에서 그냥 더이상의 진지한 대화를 하지 않죠. 직장 술자리나 친구들 술자리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이고 당장에도 직장인 술자리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대화내용인데 안타깝지만 물개랑 사람이랑은 대화를 할수가 없죠. 친구들끼리야 뭐 개소리 작작해라 할수있지만 직장 동료가 그러면 조용히 손절하죠. 가끔 답답하면 내가 투기꾼이다 한마디 합니다.ㅋㅋㅋ 워쩔껀데?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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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사랑합니다. !!!
다음에도 민주당 지지 갑니다. 부디 내년에는 2배 올려주세요 !!!!!!!!!! 투기꾼이던 전 정권이던 상관 없습니다 ...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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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임장이라는걸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와서 싹쓰리하는걸로 보이겠지요.
단체 임장이라는 왜 거기로 갈까만 생각해봐도 아 여기 오르겠구나 생각을 해야되는데 말이지요.
인과관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
귤굴귤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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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방송 같은 폭락론자들과 아포유나 석가 같은 쓴소리 전문 현실 방송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수천세대 단지에서 시세를 결정하는 것은 최근 실거래된 몇 세대 만이다라는 것이죠. 현실 방송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거래량 줄었어도 실거래가 일어나고 있고 계속 전고점 뜷고 있다며 매물이 줄은 이유 등 이야기하며 부동산 미래가격은 상승한다 이야기하고 힐링 방송은 그냥 수천세대에서 몇 세대의 시세조작으로 그 단지 시세 사기쳐진다. 자전거래(그 썰 믿은 정부가 덮쳤는데도 한 건도 못 찾은)로 시세 단합한 후 주변 분양가 올리려는 건설사 카르텔의 음모다. 이래버리죠. 고점으로 실거래 찍는 매수자를 카르텔의 하수인 또는 그들에 속아 인생 망치는 철없는 영끌족으로 낙인 찍으니 믿고 싶은대로만 믿는 신앙이라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