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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와 재초환은 지금 타이밍엔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4
[* 비회원 *] 1 2020-11-15 07:22   조회 : 621

정치놀음도 정도껏해야지

박근혜 중기때 분상제와 재초환이 들어갔으면

저같아도 물개박수 쳤을텐데

지금처럼 시장자체가 상승 사이클탈때

정치적 목적으로 건설사 때려잡으면

당연히 공급 떨어지는데

 

이미 개폭등 시켜놓고 이제와서 김현미가 잘못했다고

반성한다고 원래대로 되돌려놓은들

갑자기 다시 지금처럼 멸실상태에 재건축 재개발 활활 타오르면

가뜩이나 현재 패닉바잉 상황인데 단기간에 없는 공급 죄다 더 떨어져서

서울 죄다 개폭등인데

대체 왜 이걸 지금 도입하는건지

뇌가 없나 진짜 궁금하네요.

 

지금 할 수 있는거라곤 장관교체나 대통령 사과같은 심리적 요인들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안하고있으니

이게 사람새끼들인지 의문이네요.

저 둘 자체는 나쁘지 않은 법안인데 정치적목적으로 나쁜타이밍에 치고들어간게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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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초환은 몰라도 분상제는 적어도 악법은 아니라 봅니다.

타이밍만 잘 잡았으면..

이명박때 대출규제와 분상제 들어갔으면 집값이 두배 세배가 아니고 아예 90년도가격까지 폭락해서 부동산 불패 신화 자체가 없어졌을거라 봅니다.

레버리지로 집산 사람들의 진통은 분명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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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m 다른의견 0 추천 0

분상제로 이익이 줄어들면 재개발추진이 느려지고

물가와 지가 상승분에대비해 단지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요. 의미없는 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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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추진이 느려진다기엔

적자나도 수주하는 건설사들이 너무 많아요.

재개발 추진은 느려지지 않는다봅니다.

단지의 질 문제야 지금도 심각합니다.

건설사 감시 감독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한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

분상제와는 별개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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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m 다른의견 0 추천 0

건설사는 당연히 수주 받으려고 합니다.

가격에 맞춰 만들면 되거든요.

건설사 이익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라 재개발구역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고자 설계 단가를 낮추고 높은 분양가를 받으려고해서 늦춰지는 겁니다. 건설사는 동일하게 입찰하기때문에 마진이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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