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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신용대출 정책에 대한 의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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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쓰는글의 기준은 별도 지역 명시를 하지 않았다면 서울 아파트 한정 얘기입니다(조정/비조정지역등은 당연히 예외입니다)
정책이 아닌 정치적인 얘기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1.13 신용대출 제한정책이 나왔습니다.
종전 정책과 다르게 내용은 단순 합니다.
'11.30일 이후 신용대출 총액 1억 초과 차주가 1년안에 투기,투과,조정지역 매매시 해당 신용대출 회수' 입니다.
전세 대책과 관련없는 수요 억제책으로 보이며, 집값에 아주 큰 영향을 당분간 주지는 않겠지만
해당 정책으로 인해 단기간 사용하지 않는 신용대출액이 증가할것입니다.
당장 필요하지도 않고 사용할 예정도 아닌 신용대출액이 증가한다는 의미입니다.
언제 갈아탈지 모르나 현재 금리에서 큰 부담이 없어서 저도 어제 신청 및 발급 완료했습니다.
해당 구간에 포함되시는분들 신용대출은 1금융권일 경우 이자가 대부분 1%후반대 ~2%극초반대로 예상됩니다
향후에는 정책으로 막히니 당장 쓰지 않더라도 일단 받고 별 투자 없이 입출금 통장에만 넣어놓더라도
연간 실부담 이자는 1%이내로 보입니다.
결국 해당정책으로 집값 하락이 아니라 조정지역에 근접한 비조정지역 매매가 상승이 오히려 우려 됩니다.
이 상승이 근접 조정/투기지역 금액을 밀어 올리는 악순환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신용대출을 왜받느냐고 하신다면 현재 시장은 왜곡되어 있습니다.
15억 초과 주담대 불가 떄문에 , 20~30억대의 매물은 상관없으나,
14~17억사이 매물간의 가격차이가 엄청나게 작습니다.
해당 금액대 거주하고 있고, 양도세 문제가 없는 1주택자분이라면 갈아타는것을 신중하게 검토해볼만 합니다.
향후 개인적인 의견은 강보합 장으로 가면서 집값 변동의 큰 포인트는 내년 6월이 기점으로 보입니다.
임대차 3법이 없었다면 일부 수익실현 다주택자가 나올것으로 예상했으나,
임대차 3법 덕분에 그분들이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유는 전세가가 급격하게 올라서 갭투 금액 + @의 월세 실현이 가능해졌기 떄문입니다.
즉, 이익실현 대신 노후 생활비로 생각 하는 다주택자들이 주변에 급격하게 늘어난것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24~25년에는 임사자 수익실현으로 거의 확실한 대세 조정, 하락을 예상했었는데
전세의 월세화 및 전세가 상승이 지속적 유지된다면 해당 조정, 하락은 오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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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raumer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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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임대료 단기급등으로 익절타이밍이 뒤로 밀렸군요... 대통령, 시장 둘 다 바뀌면 2020년대 말부터 유의미한 공급이 있을듯합니다. 전 2030년 전후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폭스하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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