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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클리앙 글 삭제 사건 보고 웃긴 이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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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쫓겨났다고 쓴 사람입니다 ;; : 클리앙
- 어제 밤에 집주인한테 통보 받아 열받아 쓴 글인데 이리 일이 커졌네요;;; 저는 송도 5공구살구요 34평 2억 초반에 들어갔고 이번에 통보받고 집 근처 시세를 찾아보니 4억이 넘네요.. 우선 제 글은 제가 지우지 않았고 그냥 지금 들어오니 신고로 삭제되었습니다 ㅠㅠ 그냥 새벽에 좀 억울해서 쓴 글이 이리 욕 먹을 짓인가요? ㅠㅠ 쪽지로 쓰래기새끼라고 보내시는 분도 있네요 마음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하구요.. 그리고 클리앙 이 본의 아니게 저런식으러 폄하되게 만든점 죄송합니다 당분간 클리앙에 글 가능한 올리지 않겠습니다 (추가) 1. 나이문제 - 13년에 뭔 생각으로 나이를 2살 줄였는지 모르겠네요.. 만으로 계산을 한건지.. 본인을 알리고 싶지 않은건지.. - 혼선 드린점 죄송합니다 - 진실은 지금 34살(만32) 이라는 것이네요.. - 필요하면 요청하시는분 한정하여 등본을 보여드리면 될까요?(물론 중요정보 빼고요) 2. 집한채 관련 - 아래 댓글로 썼지만 프라임뷰 분양 당첨이 되었습니다.. - 최근엔 법적으로 한채로 보기도 하고.. 남들에게 말할때도 불필요한 오해 드리기 싫어서 집 한채 있다고 합니다.. - 이부분도 정확히 말씀 못드린점 죄송합니다 - 증빙을 해야한다면 쪽지 준신분 한정하여 청약 당첨문자? 보내드리면 되려나요?;; 3. 어제 글을쓴 배경.. - 19년 초 운이 좋아 2억대에 전세 얻었습니다 - 그리고 집주인이 어제 최종으로 실거주 확정을 하셔서 너무 암담해서 그런 글을 썼습니다. -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그리고 제가 당시 운이 좋아 싸게 구했고 정상화 된 전세가를 정부탓을 한 것 같네요.. 어제 이기적으로 생각한 것 아닌가 싶네요.. 4. 추가적인 해명 - 아파트 등기부 같은 것은 2차 파장이 두려워서 아직은 공개하기가 어렵네요... 이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추가적으로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5. 기타 - 에효.. 그냥 슬퍼서 싸지른 글이 이리 크게 될줄 몰랐네요.. - 다음부터는 좀 신중하게 글 쓰겠습니다.. - 조선일보 관련해서는 저도 너무 황당하네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글 좀 내려달라고 요청 해보겠습니다.. 제가 법적으로 잘 아는 것도 아니라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정말 댓글로 조선일보 알바다.. 등등 인격모독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만 심정은 이해합니다.. 다만 정말 그런사람이 아니니 더 이상의 추측은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그냥 게시판에 글쓰고 저같은 처지의 사람에게 위로 받고 싶었던 감정 그 하나입니다 ㅠㅠ 정치적인 글 쓰고 싶지도 않아요 ㅠㅠㅠ ..
삭제당하고 이렇게 해명글까지 썼는데 아직도 댓글로 조리돌림 중이네요.
웃긴 건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이 자기가 집을 싸게 내놓으려니깐 부동산에서 싸게 못 내놓게 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이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삭제당한 글이랑 마찬가지로 과거글 찾아보면 연도가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었어요.
근데 그 글은 클리앙 입맛에 맞는 글이라 추천 엄청 받고 공감게 갔는데, 이번에 삭제당한 글은 입맛에 안 맞는 글이라 조리돌림 당하네요;
클리앙도 오유처럼 망테크 타는 게 아닌가싶네요. 저도 이제 모공은 안 들어가고 소모임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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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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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물이 끓기 시작하는 느낌도 듭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실종하고 벌개진 눈으로 허깨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댓글들 보세요 다른 회원들을 버러지, 인간같지 않은것들, 쓰레기들, 부동산에 미친것들 등 과격한 표현들이 난무하고, 정권기준 입맛에 맞지 않는 글이 보이면 박제하고 메모하고 빈댓글에 조리돌리고요.
인간성 상실이 합리화됩니다. 우리는 인간이 아닌것들이랑 싸우기때문에 이게 당연한거라고요. 하지만 분명 상대방은 인간입니다.
그런데 오늘 건도 보니 멀쩡한 생사람 집단 린치 해놓고는 아차 하는 자성의 분위기가 아니라 니가 맞을만 했으니 맞는거다 이런 분위기지요.
나치의 슈츠슈타펠 보다 더 한 느낌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는데 사필귀정의 시절이 언젠가 오겠지요
허허허허 |
후르꾸모르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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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도 내마당, 굴러간당만 거의 읽긴 했는데 이번 내마당 폐쇄를 계기로 아예 모공을 즐겨찾기에서 지웠습니다. 소모임에서만 활동하다가 나중에 정권 바뀌면(지금으로선 확률이 낮긴 하지만) 한 번 들어가봐야겠네요. |
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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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다 지우고 나왔습니다. 모공 이상해지면서 소모임만 돌아다녔는데 내마당 폭파 되는걸 보니 뭔가 이 곳은 이제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정도 모욕 당했으면 그냥 사이트 버려도 될 텐데 굳이 해명까지 하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
부들IS좋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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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평소 인간적인글...
개인적으로 차량diy글...
한강에서 커피한잔샷 올리시던 피자빵 좋아하던 아재가 계셨는데...
어떤 세력의 다구리에 뽐뿌를 떠나셨죠... |
부들IS좋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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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옹호도 아니고
진선미까는거 퍼왔는데...
갑자기 급발진하신분들이 그분을 적폐로 몰고갔...
자기는 그런사람아니고 유튭보다가 퍼온거라고...그런(보수???) 전문 유투버인줄 몰랐다 라고 해명해도 그 집단이 다구리치니 결국 탈퇴 당하셨죠 |
눈오는탄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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