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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대로 공급은 하지 않고 규제만 남발하여 시장의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해도 지속가능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매물을 공급하여 주거안정을 추구하는데 집중해야하는 것이지, 가격을 잡아보겠다고 불로소득을 환수하겠다고하는 이상 국민 삶의 질만 악화될 뿐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윤이 결국 공급을 늘이는 원동력이기때문입니다. 순간 가격이 오버슈팅할 수는 있더라도 개별 경제 주체가 그 이익을 위해 시장에 상품을 충분히 공급하게되고 다시 가격은 안정화되는 것이 경제의 기본 순환 사이클이지요. 더더 많이 공급하다가 가격이 하락하기도 하고요
경제상식이 있으신분들은 뭐 당연한 얘기야 하실것같고, 이 정부가 완전무결한 천상의 정부임을 믿으시는 분들은 부동산에 눈먼 적폐들이 호구찾는 소리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냥 지나가시는 회원분들이 조금이라도 얻어가실 수도 있지 않나 싶어 공유드려봅니다. 다들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허허허허허
떨어지더라도 계속 갈라치면서 코어 지지층만 결집시키면 일잔 다음 대선은 먹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다음 총선정도에 그동안 쌓은 모든 업보를 심판받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버티시고 살아남으시면 그 뒤에 얻을것이 있겠지요? 각자도생이 시기네요 정말 허허허 |
과연 버틸 수 있는 계층은 어디까지일런지... 솔직히 다음 사이클 상급지 갈아타기는 대출 없이 15억 넘는 물건 쥐고 있는 사람들이나 가능할거 같습니다. 현 시세로 10억~13억 사이 물건 쥐고 있는 사람들은 옆그레이드 정도나 할 수 있는데 취등록세, 세부담상한, 장특공 날아가는거 감안하면 그냥 알박고 살지도요. 결국 주거의 계층화가 날로 가속화되고 출산율은 더 떨어지고, 하급지는 조선족, 동남아 이민자들이 세를 넓히고... 양극화 시장에서 중간재가 몰락하듯이 결국 중간층이 몰락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련지... |
저도 동의합니다만 이제 큰그림 얘기해봐야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인듯하니, 각자 살아남을 궁리나 하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슬픈 의견드려봅니다.
아마 추후 근현대사 역사 교과서, 경제교과서에 남을 커다란 시대적 전환앞에 우리가 지금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냥 뻘 상상입니다 허허허허허허 |
네 법치주의 국가의 기본이 법정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인데, 떡주무르듯이 규제와 징벌적 과세로 수탈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건전하게 자산을 축적해나가도록 도와주는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아닌가요?
취득할때 때리고, 나가지도 못하게 양도세 틀어막고 보유세로 강탈하니 이게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 살고 있는 느낌이네요 허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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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인가 봅니다 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