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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0-11-17 08:32   조회 :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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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2
다금바리너무해 다른의견 0 추천 0
임차인이 비슷한 사정으로 몇달만 추가로 있고 싶다면 단기월세라도 하겠지만

임차인 입장에서는 계약갱신청구권 못쓰면 당장 나가거나 추가 지출 없이 몇달만이라도 더 살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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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임차 x개월 해놔도

임차인이 2년 해달라고 개기면 막을수가 없어서..

잘 협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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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몇달 더사는게 서로 합의하에 문제 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단기 계약이라도 2년 보장되기 때문에 집주인들이 잘 하지 않게 될 것 같아요

설득을 잘 해야죠. 집도 있고, 들어갈 계획 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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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아니라면 잘 될겁니다.

본인도 집주인이라면 아시겠지만, 

예상치 못한 세입자의 말바꾸기가 걱정되는거죠. 

확실한부분만 잘 말씀드려서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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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j 다른의견 0 추천 0
단기월세로 가야죠. 

짐은 보관하는곳에 맡기고요

요즘은 단기 전세계약 안해주는 분위기에요.

예전에는 가능했을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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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타츠야 다른의견 0 추천 1

안받아줍니다.단기계약해도 2년산다고 하면 살수 있거든요.그래서 저는 계약만기되면 문자로 계약만기 되었다는 내용 남기고 계약종료인 상태로 세입자가 이사안나가는 상황인거처럼해서 몇달 끌고 갑니다.법이 약속 계약보다 우위라서 사람말 믿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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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다른의견 0 추천 0
안받아줍니다. 

시도해보시려면 현 전세시세보다 5천 이상 올려서 단기 계약 제안하세요. 5천 해봐야 이자 얼마 되지도 않지만

무조건 나간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월세를 시세보다 높여서 하세요. (안나가면 결국 손해라는 걸 주인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현 시세대로 전, 월세를 하는 건 집 주인 입장에서는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라면 어떤 경우라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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