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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사는 신혼부부 부린이입니다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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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11-19 09:13
조회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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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결혼했고 자녀는 아직없지만 준비중입니다
지금은 전세금 1억5천 아파트 살고있습니다
회사가 김해쪽이라 회사근처 아파트에 전입신고했구요
신혼특공 하려면 부산이든 창원이든 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2자녀 아닌이상 부산 신혼특공은 불가능이기에
전세만기때 바로 창원쪽으로 가서 1년이상 살면서
청약준비를 시작해야할지
아니면 전세한바퀴 더돌면서 돈더모으다가 창원으로 갈지
제 솔직한 마음은 신혼특공을 김해에서 쓰긴 아깝다
창원이나 부산을 가야하는데 부산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년정도를 전세를 살면서 청약이나 매매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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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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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불장이고 부산 규제지역된다고 예측한 수요가 김해 창원 등 근처 경남으로 넘어가는 판국인데 부산 창원 이사가서 1년 2년 버티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인생을 운에 맡깁니까? 그냥 김해 신축 피주고 사던가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애초에 청약 제도가 잘못됐어요. 왜 자꾸 인생을 운에 맡기라고 장려하는지. |
회색의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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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는데 공원 일몰제 끝난지역 말고는 큰 분양지역도 없죠, 분양한다 해도 전세 2바퀴는 돌아야 할거 같고요 매매 계획이 있으면 분양권이나 김해쪽 바로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롯데 아울렛가다보면 거기 단지는 크더군요 |
님짱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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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거주목적이냐 아니면 향후 상승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생각하시는거주지부터 확실히 생각하셔야죠. 부산이나 창원보다는 상대적으로 아직은 싼편입니다. 요즘신축 1000만원 거의찍었네요.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오른상태이구요.저도 부산이 고향인데 김해들이온지15년정도 된듯하네요. 그냥 안정적인걸 생각하신다면 김해 신축생각하시는것도 좋은방법이지않을까 생각되네요.율하쪽은 대부분신축이라. . .김해시내나 장유쪽은 대부분 구축입니다.같은김해시지만 생활권도 다르구요. 부동산가격오른다고 너무생각하지마시고 안정을 찾으세요. 부산을 무시하는건 절대아니구요.부산보다는 오히려 김해가 살기는 더 편하더군요.좋은선택하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