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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내놨는데 부동산 컨설턴트에게 제안이 왔습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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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시세가 3억이면 3억 2천에 집(빌라)을 내놨는데
부동산 컨설턴트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관심갖는 매수자가 있다면서 전세입자를 구해서 전세를 일단 계약하고,
일주일후에 매수자와 매매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허그 안심대출로 진행을 하고, 무슨 보증보험?을 들어서 전혀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수법일까요?
전세입자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허그 안심대출을 이용하며, 임대인이 바뀌는 부분까지 확실히 인지 시킨후
계약을 한다고 하는데, 심지어 매도인인 저희는 중개수수료라던지 전세계약에 대한 수수료 이중부담 이런것도 없다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 집을 사서 깡통전세 뭐 그런거 하려는 걸까요?
참고로 팔려는 집은 전세 인기가 엄청 좋은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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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속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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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집을 왜 복잡하게 파실려고 하시는지 이해 불가네요..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저딴걸 왜 들어 주나요.. 구매자가 돈이 부족하니 전세끼고 구입 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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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ㅀㅈㅍㄷ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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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격 자체는 잘나가는 집이 아니고, 전세로만 학부모들에게 잠깐 인기있는 집입니다. 빌라라 그런지 집 가격 자체는 안오르고 오히려 떨어질 것 같은 추세에 있습니다. 실제로 옆집은 지금 내놓은지 3년째 안나가서 제가 내놓은 가격보다 3천만원을 낮췄습니다. 그집이 저희집보다 향이 안좋기는 합니다. |
용수니야
ㅇㅀㅈㅍㄷ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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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수법인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고 윗분 말씀처럼 구매자가 돈이 없으니 전세끼고 사려는 건가보네요. 제 생각도 저는 1주택자인데 괜히 남에게 전세내놓게 되고, 저는 다른 집으로 2주택 하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심해야겠어요. |
ㅇㅀㅈㅍㄷ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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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수법인가요? 관련글이 검색해도 없어서 이곳에 글 쓰게 되었는데 혹시 링크 공유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이거래는 생각이 없고, 그저 수법이 궁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