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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파트 매도한 고위 공직자의 최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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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는 2018년 3월 '래미안대치팰리스(이하 래대팰)' 전용 94.49㎡(37평형)를 23억7000만원에 매도했다.
당시 시세보다 약 1억5000만원 낮은 '급매'였다.그가 이 아파트를 다시 사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업계에선 이 기간 시세 상승분보다 훨씬 많은 약 20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유는 세금 때문이다.김 부총리는 처분 과정에서 약 6억5000만원의 양도세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2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기간으로 최고 42%의 세율을 적용(장기보유특별공제 미적용)한 결과다.
이로 인해 김 부총리는 래대팰 매각으로 약 17억원을 손에 쥔 것으로 보인다.그가 현재 35억원대인 이 아파트를 다시 사려면 시세 상승분과 양도세 납부액을 합쳐 18억원의 자금이 더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만약 현재 거주 중인 분당 주택을 팔지 않고 사면 2주택자여서 취득세 중과세율 8%가 적용된다. 시세 35억원을 가정하면 약 2억8000만원의 취득세가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김 부총리가 2년 6개월 전 처분한 아파트를 현재 시점에서 다시 사려면 추가로 20억원대 자금이 필요하다. 지난해 발표한 12.16 대책으로 시세 15억원이 넘는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됐다.
직도 잃고 (18.10월에 경질)아파트도 잃고 안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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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 시켜줘서 출근 안해도 월급 꼬박꼬박 주던거였군요. 근데 거기서 놀면서 월급 200씩 줘도 어차피 래대팰은 다시 못사니 뭐....ㅋㅋ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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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셔야 할 분. 속병나서 앓아 눕지 않을까요. 그러게 부총리까지 하신 분이 얼마나 더 올라가시겠다고 집을 팔았을까요. |
눈나난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