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주인이 집을 팔았는데 실거주한테 얘기를 안해줬네요...문제가 될만한게 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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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주인이 20.9월에 집을 팔았는데 실거주자한테 얘기를 안해줬습니다.

오늘 갑자기 권리조사업체 리파인에서 주택도시보증 반환보증 안내문 보내기 위해

새로 바뀐 임대인 집주소랑, 전화번호 달라고 문자가 왔는데

전세집주인이 집 팔았는데 지금 알았네요. 9월에 팔렸던 거를 ...

전세계약이 21년 2월까지인데 그때 이사가려고 준비중이였습니다. 재계약은 안할것인데...

그럼 제가 이럴때 뭘 준비해야할까요? 계약서는 따로 쓸 필요없고 전세금만 새집주인에게 받으면 될까요?

그리고 제가 새 임대인의 전화번호나 집주소알려면 전집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전 집주인한테 물어보는 게 제일 간편하고, 그래도 연락이 안되면 아래 기사따라서 갱신거절통지 하시면 됩니다.

전셋값 하락한 집주인 연락 안 되면…"임차권등기명령 대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전국 다수 지역에서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임대차 분쟁이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자금이 부족해진 임대인(집주인)이 잠적하거나 전셋값을 다 돌려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임차인이 임차권등기명령 등 관련 제도를 참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7일 한국감정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세종시는 지난달 기준으로 1년 전보다 전셋값이 8.17% 하락했다. 이외 ▲경남(-5.6%) ▲경북(-3.1%) ▲충남(-2.8%) ▲울산(-2.8%) 순으로 전세시장이 부진했다. 서울은 집값 상승세를 따

2020-11-26 11:54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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