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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투자도 고려해 보세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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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이미 많이 오르기도 했고 대출도 막혀서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수수방관 지켜만 보다간 평생 자산이라는 것을 형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낮은 금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심을 해봤는데요.
역시나 그분께서 힌트를 주셨습니다.
바로 농지입니다.
농지는 원래 상속을 제외하면 농지법상 농업인만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선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말에 내려가서 간간히 농사 지으면 됩니다.
영리행위가 아닌 취미이거나 자가소비로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비서실장이 직접 밝혔습니다.
그분이 서울 사시는데요. 농지는 경남에 있어요. 주소지/실거주지와 농지의 거리도 문제가 안됩니다. 같은 관할일 필요도 없습니다.
겸직도 문제가 안됩니다. 공무원이자 농부일 수도 있어요.
이를 투자에 응용하자면...
도심 인근 농지를 구입하십시오. 수도권도 아직까지는 농지 많습니다.
농지를 산 다음에 집을 짓는 겁니다. 바로 공사부터 시작하세요. 형질변경하고 지목변경신청하면 대가 되는 거에요.
수도권에 지목 때문에 저평가된 토지들 엄청 많거든요.
물론 깡촌의 전답 같이 평당 몇만원 이런 수준은 아닙니다만 도심지 지가에 비하면 똥값입니다.
아파트 이제 못사잖아요. 빌라도 많이 올랐죠.
그럴바엔 저렴하게 농지 위에 전원주택 올리는 겁니다. 역세권도 가능합니다.
이는 정부가 공인한 100% 합법적 투자입니다.
이게 불법이면 그분이 불법을 저지른 것이 됩니다. 그분께서 그러실리 없잖습니까.
저는 조금도 과장하거나 왜곡한 바 없습니다. 딱 그분의 농지매입 사례를 가감없이 분석한 결과입니다.
여러분, 농지를 사십시오. 그리고 집을 지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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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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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변경이 그닥 쉬운게 아니고 토지는 양도세가 세고 개발호재로 갑자기 몇백배 오르는경우 아니면 잘 오르지도않고 매수자 구하기도 어렵고 아주 처치곤란임 |
Ha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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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부담금 및 농지보전부담금 다 물고나서 집 지었는데 똥값이면......도로까지 포장하고 상하수 시설 조성하고 전기시설 설치에 따른 전신주 설치까지.....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 지었다가 안팡려서 경매 나가는 물건이 몇이더라.....아 여기에 개발행위 허가 등에 따른 부대비용은 안넣었습니다.
저게 좋아보이시면 한번 해보세요 돈 얼마나 깨지는지 ^^ 농지 함부로 권하는거 아닙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