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 부동산포럼
  • 법률상담
  • 이사상담
  • 인테리어
  • 대출상담

아파트 값 폭등의 비극... 전세살이 남편, 아내 살해 후 투신...jpg 3
+익명+ 2 2020-11-27 20:40   조회 : 1697
29.png (185.6 KB)

 

 

20201127203936_eybcufst.png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3
푸에테32회전 다른의견 0 추천 0

  • 집값 폭등에 목동 집 마련 좌절...남편은 아내 살해후 투신
  •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투신하는 비극적 사건의 이면에는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좌절된 내 집 마련의 꿈이 자리잡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https://n.news.naver.com/article/02... 

 


부부 사이에는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 딸이 있다. 이미 광명에 9억짜리 집을 보유한 이들 부부는 해당 부동산을 처분하고 전세보증금을 더해 같은 단지 내의 115.7㎡(35평) 아파트 매입을 고려해왔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치솟으며 아파트 매입을 진지하게 고려했던 부부의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4년 전 부부가 전셋집을 구할 당시 115.7㎡(35평)는 10억원대의 시세가 형성됐지만 최근 가격이 크게 올라 현재는 19~20억 사이에 호가가 형성돼있다. 이를 두고 아내 백씨는 4년 전 이사를 올 당시 전세가 아닌 집을 매입하지 못한 것을 두고 후회한다는 얘기를 주변에 자주 했다고 한다.



그냥 좀 욕심이 과하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광명에9억짜리집도있더만요

목동전세금4억도있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애가 유치원이니까 학군 때문에 목동에서 버텨야 하는데

 

갱신권 이후에는 월세 외에는 서울 진입 자체가 불가능해졌으니 

 

저들 부부에겐 큰 절망이 있었겠죠.

 

돈이 절대 가치가 많다 적다의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3,4년 살았는데 외곽지로 쫓겨나야 되는 상황이 납득 가시나요?

 

서울은 경기도로 경기도는 접경지역으로..

 

진짜 정치 싸움, 선과 악 대결모드로 국민들 인생이 나아졌는지 궁금하네요.

 

저 유치원 다니는 딸내미 진짜 너무 불쌍하네요. 애 인생까지 꼬여버렸으니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