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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5일에 월세입자가 만기되는데요 질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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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알론소3
2020-11-30 16:13
조회 : 401
사비알론소3
2020-11-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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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을 월세안고 구매를 했습니다. 올해 7월 24일에 계약을했고요...
월세입자가 기분이 많이 상해있습니다.(저보다는 집주인에게;;)
그래서 지난 달 월세도 내지 않아 보증금에서 차감하겠다고 말도 해놓은 상태구요... 무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제가 계약한 날짜가 7월 24일이니 임차인이 계약연장쿠폰을 사용할 수 없지 않나요?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입자가 감정이 많이 상해있어 안나가고 버틸 수도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3. 제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집주인이 들어갈 것임을 확실히 하고 싶으면 2개월 전에(내년 1월 5일 전) 문자나 내용증명을 보내는 것이 확실할까요?
묵시적으로 계약연장이 되는 것을 세입자가 노리고 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항상 부포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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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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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왜 기분이 상해있나요?
계약기간 중간에 나가라는 것도 아니고, 계약 만료에 나가는 것인데요. 정상은 아닌거 같으니 나갈 때 집 상태 잘 보셔야 할 거 같아요. 1. 집주인 실거주에는 무조건 나가야 합니다. 2. 버티면 집 못들어가서 생긴 손해(호텔비, 이사 보관비...)를 보증금에서 차감해서 주면됩니다. 3. 문자나 내용증명 보내거나 찾아가서 이야기 하고 녹음 해야 합니다. |
마델라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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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6개월 전에 주인이 실입주한다고 통보했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2개월 전에 얘기하면 늦은거 아닌지요. (현 세입자에게 연장권 사용 권한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저도 확실치는 않고 제가 알던것과는 달라서 댓글남깁니다. |
사비알론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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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7월에 계약했고 구매자가(저) 살것이라고 매도인이 세입자에게 얘기했었습니다. 세입자도 그렇게 알고있고 지금도 제가오는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저도 등기친후 11월초에 통화로 제가 살거라고 세입자에게 이야기한적은 있습니다.
이미 집주인이 저로 바뀌었고 실거주할예정이니 지금 세입자가 마음이 바뀌어서 연장하겠다고 해도 제가 거부하면 괜찬은것 아닌지요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