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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영악한 부동산 핸들링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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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치밀하고 장기적으로 계산된 전략은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언론이나 다주택자들이 부르짖는 양도세를 비롯한 세금 인하는 절대 없을겁니다.
세금 인하의 당위성이 전혀 없죠..
누구 좋으라고 세금 인하할까요? 다주택자는 이미 공공의 적으로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 세금으로 무엇을 하나? 아시다시피 코로나 정국으로 인한 세수 확보가 우선이겠고,
나아가서 공공 주거 안정에 쏟아붓겠죠. <- 공공성을 지향하는 정부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과정에서 정부의 지지율은 더 올라갈거라 봅니다.
그러면 집값은 어떻게 잡을까? 아마 무리하게 잡지 않을거같습니다.
급격한 집값 하락은 경제 타격이 불보듯 뻔합니다.
모든 재산이 부동산에 몰려있으니 무리하게 내릴수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집값을 유지시키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 <- 치밀하게 표까지 계산하여 정권 바뀔일 없습니다.
지금의 지지율을 보면 알겠지만 쉽지 않죠?
민주당 180석에 국민의 힘은...뭐 아시다시피 인물이 없고 정신못차렸죠...
부동산이 더올라간다면?... 더 올라가기는 쉽지않죠 이미 매도자들의 잔치일 뿐이죠.. 위로 사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거래량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금압박이 만만치 않아 매수세가 절대 붙을수없습니다.(언론만 불장이라고 떠들뿐)
시간이 갈수록 정부는 원하는 바를 이룰것으로 보입니다.
세금걷고, 무주택자 위로하고... 정권 재창출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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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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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네이버 상의 매물과 가서 듣고 보는 매물은 많이 다릅니다. 저희 아파트만 해도 1600세대인데 매물이 14개 정도 있길래 알아보니 중복매물 다수에(중복체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 낀 매물이 다수였습니다. 실입주 가능한 매물 거의 없습니다. |
그래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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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여부가 제일 중요한데 그게 폄훼라니요 ㅋ
가보세요 매물이 있나
그런생각이면 전제자체부터 틀렸는데
님말이 설득력이 있을리가
매물이 없어 거래량이 적습니다
물론 매수인도 좀 줄긴했겠지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