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좀 할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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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진국 양극화의 삶이 어떤지 이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요즘 우리 사회 변화 방향을 생각하면서

다시 보니까 정말 암담하네요.

분명히 독일에서도 저 수입이면 중산층이고 우리 나라에서라면 좀더 높은 쪽이지만 사는게 저렇습니다.

오히려 독일은 슈퍼같은 생활 물가는 우리보다 저렴하지요.

최근 3년간의 정책 방향으로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길을 갔기에 어떤 세상이 올지 좀더 찾아보고 대비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길이잖아요 ㅋ

사람들이 찬양하는 복지천국 북유럽 국가들도 현실을 보면 그닥이죠. 그나마 그것도 자원빨로 버티는 부분이 큰데 말이죠.

능력있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큰 보상없이 사회와 생판모르는 남들을 위해 내 인생을 희생해가며 살겠다라고 생각하지 않는한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는 올수가 없지요. 오히려 경쟁력 약화로 강대국에 빨대꽂히지 않으면 다행일정도죠.

2020-12-04 10:21 | 덧글 점아이콘

젊을적 영국에 잠깐 살때 겪은 살인적인 집세가 기억납니다. 방 5개있는 하우스에서 더블침대 있는 방을 둘이서 공유하는데도 주당 60파운드, 월세로 치면 50만원 상당에 전기세는 또 어찌나 비싸던지....

2020-12-04 10:25 | 덧글 점아이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약 3년전에, 독일계회사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온적이 있어서, 독일 이민(블루카드)을 한번 찾아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영주권을 취득하면 하르츠4 혜택을 받을 수가 있어서, 한국에 비하면 일을 거의 안해도 먹고살 혜택을 주던데,, 그게 바뀌었나요??

2020-12-04 10:52 *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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