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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의 도박은 일단 한번 깨졌습니다 ㅜ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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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공공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상 취업하고 돈을 좀 메꿔야되서 박근혜 때 분양권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뭐 개인 사정은 어쩔 수 없으니까 얼른 털고 미래 계획을 좀 세워야 될 것 같은데 짜증만 나네요.
판교 사태 보면서 개인적으로 공공임대 전환이 시세 80% 정도로 될거라 예상하고 청약통장 살릴 겸 미달 난 공공임대 골라서 지원하다가 들어오게 됐었습니다.
그때 예상으로 2024년이면 주변 시세가 한 6억 정도 되고 4.2억 정도 있으면 신도시 30평대 흙수저도 노오력으로 얻을 수 있구나 했는데...하하하하하..
청약은 살아있는데 추후 분양 시 대출이 몇 프로 될지는 그 때 정부 정책에 따라 간다고 하네요... 뭐 기대도 안됩니다
작년 초만해도 주변 아파트 시세가 3.6-8억 내외였는데 지금은 뭐.. 호가는 7.3억에 육박하는데다 민주당이 대권 한번만 더 잡으면 9억 뚫을거 같습니다..;;;;
2024년 분양전환 시 돈을 충족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변시세 9억이면 대충 7.2억에 분양될텐데 돈 만드는게 현 정부 하에서는 불가능입니다.
대출이라도 풀어줘야되는데 대출은 다 조져놓지를 않나 참.. 무주택자 흙수저가 간신히 평균소득만큼 올라섰는데 다시 흙으로 돌아가라는 정책만 펼치네요.
표 달라고 서민서민 부르짖더만 정작 제가 기득권이고 욕심쟁이로 정의될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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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공임은 감정평가액이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게라도 책정하지만 이번에 들고나온 30년 짜리 지분적립형은 이제 그마저도 없을거 같네요 10년 공임도 신규사업은 더 없는 상태고 주변시세가 오른지역에 있는 10년 공임들은 분양전환가 때문에 문제가 생길듯... 5년 조기분양 도 하고 있는 추세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