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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동산 자산 가격 상승 vs 올바른 방향의 부동산 정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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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본주의에서는 당연히 자산가격 상승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보면 1주택자의 경우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 헷지 외에는 큰 이득이 없습니다.
(상급지로의 이동이 어려워짐은 당연하고, 심지어는 높은 세금과 복비 등으로 같은 급지로의 이동도 어려워짐.
기타 재산세 등 증가...)
다주택자의 경우도 내년부터 세금이 중과됨에 따라, 집값이 올라도 그만큼 이득이 생길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이미 비과세 셋팅해 두신 분들은 부럽...)
그에 반해, 부동산 정책이 점차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그만큼 국가 성장에 크게 발목을 잡습니다.
이번에 변 장관 내정자 관련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이, 단순히 집값이 오르느냐, 내리느냐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이 폭등하면, 제 자신이야 어떻게든 버틸 수 있겠지만... 새로운 집을 얻어서 살림을 차려야 할 내 자식들은? 망가진 국가 경제는 어쩔??
이 와중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부포에서 ㅂㄷ거리니 잘하고 있다는 댓글 보고,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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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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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잘못되었으면 지지자들도 같이 비판을 해줘야 하는데 이전 태극기부대와 같은 무지함으로 헛소리만 지껄이니
정부보다 지지자들이 더 싫어졌어요. 태극기부대들이야 배운것도 없고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하는거라..뭐 그냥저냥 이해했는데 요즘은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정부정책 비판하면 앞뒤 안가리고 달려드니.. 앞으로 나라꼴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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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초밥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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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부대는 돈이라도 받고 했지.. 지지자들은 지들이 나서서 저러고 있으니 정부는 얼마나 고맙겠어요. 잘못된거 비판은 절대없고 무조건 감싸고만 있는꼴 보면 진짜 사이비종교인 들이랑 차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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