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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수도권 부동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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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화가 심해짐에 따라
수도권을 넓게 볼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향후 제가 생각하는 수도권을 말씀드리자면
제2외곽순환도로안쪽이 마지노선이라 보여집니다.
여기까지는 향후 인구가 줄어도 살아남지만
어느정도 타격은 있는 도시입니다.
제1외곽순환도로는 관문도시를 포함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제2외곽순환도로 사람들이 꾸준히 진입을 시도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판단됩니다
인구소멸에 영향을 덜 받으며 지속적 번영을 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호선라인 안쪽 여기는 부동산불패지역으로서
여기가 망하면 이미 대한민국 존폐가 의심스러워지는 지역입니다.
최후의 보루
저는 국가가 괜히 제2외곽순환도로를 짓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향후 저기까지는 수도권이 확장될 것으로 생각되니
짓는다고 가정을 하고서 생각해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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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kj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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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론 1외곽 밖에는 집 사는거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근처에 직주근접을 만족 시키는 입지 (광교, 동탄,평택)정도 빼고는 미래 가치 측면에서 1 외곽 밖은 의문이 듭니다
당장 앞으로 5년이내에 인구 감소 시작할테고 아무리 가구수는 앞으로 몇년간 더 증가한다고해도 주변부는 주변부일테니 지금처럼 수요가 있을까 싶네요
게다가 10년 이내에 1기 신도시들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테고 서울도 더이상 재건축 재개발 묶어 둘 수도 없으니 공급도 될테고요 (물론 민주당이 재집권한다면 답 없지만..)
말씀해 주신 제2 외곽은 그러므로 부동산 안정기 이후엔 제일먼저 조정 받으며 앞으로 반등 여지도 없을거라 봅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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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수도 면적을 따져보시면 서울이 너무 작은것은 반박할 여지 없는 팩트 입니다... 수도의 개념을 좀더 크게 볼 필요는 있지요..
다만 말씀하신 2순환 도로까지 확장이 될지 안될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지금도 뭐 서울에 직장있어서 서울인접 경기권에서 지하철/자가 등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은 부지기수니깐요..
전 개인적으로 집값이 안정권(?)이라고 생각하는 곳의 범위는 서울내 주요 직장 (강남, 여의도, 종로) 까지 한시간에 갈수 있는 곳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위 그림은 한시간이 훌쩍 넘어서... 헌데 또 모르죠.. 집값 폭등으로 인해 편도 한시간 반정도면
'갈만하네' 하면서 들어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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