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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예신인데 3억예산으로 어떻게 할까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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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고되고 시간이 워낙에 안나서
따로 돌아다니는 시간 내기도 힘들고 부동산 지식도 일천해서요.
옛날옛적에 부모님 도움으로 구매했던 다세대 뺀 금액으로 현재 3억정도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늦게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대출받아 집사는건 소명이 안된다고 알고있고 증여는 5천까지로 알고있는데....
직장은 일산입니다.
수도권 대부분 규제대상이라 대출 받아 집사기도 어렵다고 알고있고
정말 한심할 정도로 아무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데
이경우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서울 죄다 6억 넘는다는데 대출도 없이 불가할꺼고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니까 정말 손놓고 있게 되고 시간도 물리적으로 없다보니 더 그런데 마냥 이럴수 없어서 답답해서 조언 구해 봅니다.
부모님은 수도권 외곽이라도 구축아파트나 빌라 찾아서 구매를 하라고 종용하시는데
내년 결혼생각도 있어서
이경우 신혼특공이나 생애첫주택대출 모두 불가해서 맞는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차피 청약은 로또라 버리는거라고들 많이 이야기 해주던데;;;
어떻게 아웃라인을 잡고 알아보는게 좋을지
혹은 추천하는 지역이나 주거형태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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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특공 신희타 모두 가점이 안 될겁니다 애 둘 셋은 기본이라.. 저라면 노도강 3-5억대부터 시작하겠지만 권하면 다들 짜증부터 내서요 3년 전 2년 전 1년 전 그리고 지난 여름까지 제 말 안 들은 애들 죄다 전월세 살고 있어요 음.. 지금도 안 늦었다고 봅니다 거기서 평생 살라는게 아니라 징검다리로 삼자는거죠 너무 멀다 싶으면 전세주고 전세 가셔도 되고 아니면 파주 교하나 금릉이라는 곳도 있지만 역시나 음 좋은 소리 못 듣는 |
삼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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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 안되도 특공 계속 쓰면서 예비당첨 앞번호를 노리는게 좋아요. 물론 예당되기도 힘든게 현실이지만 그나마 가점 낮으면 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
what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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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에 대출 더 받은 돈으로 갭투자 후 월세 ㄱㄱ 지금 등기못치면 평생 못 칠 가능성이 높아요. 가급적 3억+@으로 가능한 좋은 곳 찾아보세요 |
펩토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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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역세권이 그래도 6억이 마지노선일꺼 같긴한데
당연 실거주 1주택으로 3억 대출이 나오나요? 그러면 3+3=6억으로 가능하긴한건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