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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만료일 전 임차인이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 경우 12
초코똥 2020-12-08 07:07   조회 : 907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세계약 만료일 전 임차인이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 경우

전세계약이 종료되기 N개월이 남은 상태에서
임차인이 이사를 원하고,
임대인은 전세계약 종료 후 더 이상 전세를 놓지 않고 들어가서 살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임대인은 전세금을 예금에 넣어놓았으며
당장 들어가서 살 이유도 없는 상태로
중도해지시 예상 이자소득에 비해 현저히 낮은 금액을 받게됩니다.

이런 경우 임대인은 손해가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해 임차인에게 요구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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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임대인이 돈 이만큼 줘야 계약 해지해주겠다 얘기하면

임차인이 제안 받고 계약 해지하고 이사가던가

계약기간 채우던가 선택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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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K 다른의견 4 추천 0

임차인이 봉인가요? 살다나가면 특별한 계약조건 있지안는한 그냥 보내줘야하는거 아닌가..

전세금 굴리는데 손해가 생기니 물어내라는건 또 첨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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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다른의견 0 추천 0

특약이 없으면 계약 일방적으로 해지하려는 쪽이 상대편에 맞춰주던가 그냥 계약대로 이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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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해봐 다른의견 0 추천 1

계약이 안 끝났다잖아요. 계약이 끝나기전이니 임차인이 맞춰주는게 맞는거죠. 예를들면 다음 전세입자에게 돈을 받아 나간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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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이런.. 오또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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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다른의견 0 추천 0

계약을 파기하는 쪽이 어느쪽인지 생각을 해보면,

이런 댓글 못 달텐데..

 

그저 임대인은 나쁘다가

뿌리깊이 박혀있네요..

 

계약을 파기하는 쪽이 패널티를 물어야하고,

그 패널티를 받을지 말지는 계약상대방의 호의인데..

 

그걸 임대인 임차인을 나누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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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길버트 다른의견 0 추천 0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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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K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러군요 몰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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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둘둘 다른의견 0 추천 1

만기까지 기다렸다가 받아가든지,

예금이자정도 주고 받아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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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오빠™ 다른의견 0 추천 0
계약기간이 남아 있으니 틀린말은 아니니 세입자와 이야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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