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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집산지 딱 1년지났네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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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딱 지금시점에 영끌해서 동탄2 목동쪽에 집 매수했었습니다.
수중에 현금이 적어, 빚을많이 내고 매수해서,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했었습니다. 저도 매수하면서도 과연 이게 맞는건가 싶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집산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뽐뿌에도 글 남겼는데, 많은분이 축하해주셨습니다.
그중 한분이 '님같이 영끌하는분들이 있어야 경매시장이 활성화된다'고 악담을 하셨는데,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나더군요.
이후 폭락이들 저주섞인 글이 보기싫어서 뽐뿌 탈퇴했다가 최근에 재가입했는데, 그때랑 지금은 포럼 분위기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지금은 또한번 영끌해서 투자용 1채 추가매수하려고 고민중입니다. 그땐 실거주용 이었지만, 지금은 투자용이라 많이 신중해지네요.
갭 2억정도 가능해서 신안산선 역세권쪽 보고있는데 동2 신미주도 가능할것같아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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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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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주 3억할때 제가 여기에 사라고 올렸죠. 서동탄 더샾도 한번 임장 다녀와보세요.
그런데 투자용으로 추가로 사기보다는 실거주 채우시면 모은돈 하고 해서 업그레이드하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 |
1호선첫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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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목동쪽 매수할때 신미주랑 엄청 고민하다가.목동으로 갔는데, 당시 1층 매물이 3.2억이었거든요. 그때 임장가보니 1층이 노출현관이라 실망했는데, 아무리봐도 입지는 진짜좋은것같아요. 서동탄역 더샵 한번 가보겠습니다. 실거주는 고민많이해봤는데, 양도세가 영원할것같지않아서 도박한번 해보려구요. 조언감사합니다! |
핑크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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