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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카페 특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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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광고글에
지금이 저평가다, 현재가 최저가다...
결론은 지금 사여 한다..그것도 본인이 광고하는 걸로...
글 하나 올라가면 수분양자인지, 인근 중개업소인지, 분양 홍보업체 직원인지...찬성 댓글이 줄줄이 올라옵니다.
그곳에 비판적인 댓글 하나 달리면
"너는 집있냐?"
"남의 집 욕하면 벌받는다"
"이 아파트 살 돈은 있냐?"
"안살거면 그냥 조용히 있어라"
"꼭 사고 싶은데 돈없어 못 산 것들이 이런다"
이런 댓글 폭탄입니다.
곧 있어서
계속 칭찬과 광고글이 올라오고.....
뭐 모르는 초보(그네말로 부린이) 당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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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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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거는 좀 아쉽다 하면 바로 욕쪽지 날아오죠 ㅋㅋㅋ
부포는 진짜 동네 홍보 적어서 쾌적합니다. 예전에 송도빌런 하나 있긴 했는데 자주는 안보임. |
홍진호콩지노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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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맞긴함 ㅋㅋㅋ 흑석동 구경갔다가 전세 8억 갭 1억이면 산다에 홀려서 호다닥 사버린 사람들 맨날 생각없이 사냐고 욕쳐먹다가 문재인님이 8억씩 벌게해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사람들은 아직도 부동산 잘 모르긴 해요. 진짜 전세 알아보러 다니다가 홀려서 산거라... 잘 몰라도 돈벌게 해주신 대통령 만세죠 ㅎㅎㅎ |
doks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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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지금까지 그 '업자'들이 대충 다 맞았다는것 ㅎㅎㅎ
부포에도 가끔 나타나죠 '그렇게 좋으면 영끌해서 하나 더 사지 왜 여기서 집없는 사람들 집사라고 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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