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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리스크에 소름돋아 인간성 따지는 자리 아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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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잇단 논란에 휩싸이며 연말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변창흠 리스크’가 돌출했다. 주거 문제 등 민감한 정책을 다루는 부처의 장관 후보자인 만큼 여권에서 여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부적절한 노동·주거 인식이 드러나는 과거 발언뿐 아니라 일감 몰아주기, 동문 ‘낙하산 채용’ 의혹까지 터지면서 비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전세대란이나 집값 안정, 주택 공급 등 정책적 역량이 검증대에 오를 것이란 예상과 달리 자질 논란으로 번지자 여당 내에선 당혹스러워하는 기류도 읽힌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한 민주당 의원은 20일 “(인사청문회가) 인간(성)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 (판단 기준은) 중차대한 시기에 국토부 장관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라며 “장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못사는 사람들” 등 과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부 회의록에서 드러난 발언들에 대해서도 “회의록을 봤는데 변 후보자가 말하는 취지는 중학생 정도면 다 이해한다”며 “기사들을 보면 다 비틀어 쓴 것”이라고 엄호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파장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한 민주당 의원은 20일 “(인사청문회가) 인간(성)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 (판단 기준은) 중차대한 시기에 국토부 장관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라며 “장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못사는 사람들” 등 과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부 회의록에서 드러난 발언들에 대해서도 “회의록을 봤는데 변 후보자가 말하는 취지는 중학생 정도면 다 이해한다”며 “기사들을 보면 다 비틀어 쓴 것”이라고 엄호했다.
-------------- 그놈이 그놈이다 ㅋㅋㅋㅋ http://m.kmib.co.kr/view.asp?ar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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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준이면 지들이 그렇게 욕하던 명박이도 가능하다는 얘기
암튼 대깨문들 내로남불에 아주 치가 떨립니다. ㅋㅋㅋ 카악퉤 |
편의점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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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이 대깨문들이 그렇게 써먹는 천민자본주의에 부합하는 인간 아닌가?
임대사는 놈은 돈도 없는데 뭘 나가서 사먹냐 대놓고 무시하는데 ㅋㅋ |
퐁포르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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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따지는거 아니라는 말 동감 일만 잘하면 됨
회의(공적자리)에서 저런 말 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못봤네요. 일 잘하면 사석에서만 저런 소리 함
예를 들면 스티븐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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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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