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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영끌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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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공급물량은 당분간은 없는게 맞는데 이게 지금 대출 영끌해서 사는거는 무리수 인거 같네요
물론 단기간에 돈을 많이 벌어서 사시는분들이야 오르던 떨어지던 본인이 판단하는거라 떨어진다해도 버티면 그만인데 젊은분들이 무리하게 대출다끌어모아 사기에는 시기가 아닌거 같다는 말씀입니다
단기간에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으니 더 투자해서 투자목적으로 하신다면 본인선택이니 할말 없지만 실거주 목적으로 무리하게 대출받아 영끌하기에는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2년 이상 실거주하고 비과세 받을때까지 절대 안떨어진다는 확신이든다거나 떨어져도 대출 값을 능력되고 10년이상 버틸수 있고 다시 오르면 팔겠다 하시면 사도 된다고 보는데 지금 들어가는건 시기도 늦었고 가격도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지금은 신중해야 할시기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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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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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끌로 1주택을 어떻게도 사야하나..라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님처럼 저도 같은 생각인데,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벌어진 격차를 조금이라도 쫒아 가려면 영끌로라도 사야하는건가... 끊임 없는 도돌이표가 되버려서 너무 답답하네요 |
위닝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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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아야 하는 입장이거나 다주택자분이라면 제가 쓰는 글이 정말 싫을겁니다만..
제 생각일 뿐입니다 다만 다들 생각하다시피 지금은 너무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경제라는게 내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수 없지만 지금 많이 오른정도가 아니라 너무 많이 오른상태라는건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올라도 그만 떨어져도 그만이라는 입장이라면 사는게 자유지만 여유가 없는 상황에 영끌해서 산다면 이게 한두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하락시 상당히 데미지가 클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드리시면 될듯합니다 신중히 생각해서 하락장이 와도 데미지가 없다면 말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지금이라도 사서 돈벌어야지 라면 말리고 싶네요 단타치고 나오실건 아닌잖아요 취득세 복비 단기간에 팔고 나올시 양도세 이런거 다따져보고 판단하셔야지 투자하시는분들 말듣고 쉽게 접근할 상황은 아닙니다 |
그레인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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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철저히 살고자 하는 집을 사려고 돈을 모으고, 경기도보다 서울로 오려고 그렇게 모으고 모았는데 넘사벽이 됐네요. 하락장이 와서 내리더라도 지금 가격보다 높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아직은 있습니다. 3년 내 결혼을 하려는 입장에서는 신중에 신중한 접근이 머리속에 멤돕니다.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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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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