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액배상 관련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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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살다가 배액배상을 다 당하게 되네요.

배액배상시 아래 사항이 궁금한데 혹시 도움주실수 있으실런지요?

1. 배액배상시 배상액은 언제까지 매도인이 지급을해야 하나요?

부동산 어깨너머로 들은바로는 중도금 지급일 기준으로 그 전에만 주면 된다는거 같은데..

실제로 중도금일 전에만 배상배액을 하면 되는지요?

2. 배액배상시 보통 매수인이 배상액을 받을때 세금 22%는 매도인으로 부터 제하고 받는지요?

아니면 매수인이 배상액 받을때 배상액을 다 받고 후에 세금으로 공제신고하고 공제하면 되는지요?

매도인이 세금 때고 주겠다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세금을 매도인/부동산에서 떼고 매수인에게 준다는 말도 있고

매도인이 전액 다 받고 알아서 세금을 내면 된다는 말 도 있어서 헷갈리네요.

또 매도인이 세금때고 준다면 세금납부 영수증도 받아야하는지요?

3. 계약을 파기당했다면, 부동산에 복비를 지급해야 되는지요??

막상 가족이 당했다니 눈앞이 하얘지네요..

정말 격동의 19/20년입니다. ㅜㅜ

2. 배상액 받으신분이 다 받고 이후에 직접 세금 처리 하셔야 합니다.

3. 원칙적으로는 부동산에 복비를 지급하는게 맞습니다. 공인중개사 귀책사유로 계약이 파기된게 아니니까요.

2020-12-29 20:56 | 덧글 점아이콘

배상금액은 파기의사 표시후 바로 주는게 정석입니다

매도인이 22%세금 제하고 주는게 맞고 신고는 매수인분이 하시면됩니다 복비는 지급하는게 맞습니다 비용은 중개사분과 조율해보세요

2020-12-29 22:05 | 덧글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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