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눈낮춰서 매매하라고 조언했지만 남일이라 쉽게 내뱄었다라....

저도 이제 30좀 넘엇는데 70퍼센트 대출해서 영끌했습니다.

다들 자기생각대로 포지션 잡는거에요.

포지션 잡으시고 선택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세요.

술먹고 하소연 한들 뭐가 달라집니까?

2년뒤 지옥불반도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려고

이번 정권 삽질때문에 이 꼴이 되었으니..ㅉㅉ 정권을 비판하고 문씨를 욕하세요.

그리고 님은 남 맞습니다.

남이니깐 남 일이죠.

제가 쓴 글에 지인 글 쓴게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오지랖 부리려 해도 남일이라 쉽게 나서지도 못합니다. 

그냥 현실적인 이야기만 한번 해 보는거죠.

감성 젖을때가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지금은 평생 대대로 주거지 환경이 갈리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마음단단히 먹고 큰 결단 하시죠

이번기회는 잘 모르고 준비가 않되서 놓쳤지만, 인내하고 기다리면 언젠가 다시 기회가 올거에요. 

다른 기회가 왔을때 놓치지 않기 위해서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른 길이지 싶습니다. 

내일이면 삭제될 글이네요. 

타인이 보기엔 말 그대로 남일이죠 뭐...

어차피 전세사시면서 18년도부터 시작된 보유세 부담 강화랑 1주택 9억 이하 양도세 면제 요건 악화

이런거 남일이라 관심 없었잖아요?

그러니깐... 2억 올라간 전세시세에 한탄해봤자... 그냥 말 그대로 남일이란겁니다.

지금이라도 계획을 짜보세요. 공공임대 종류도 많고, 등록임사자 물건도 꽤 많습니다. 여건되면 매매도 고려해보시구요.

걍 있는돈으로 살수있는집을 사세요.

지금 상황에서 상상못할만큼 외곽으로 밀려날수도 있고,

낡은 집일수도있고

좁은 집일수도 있습니다만

이전글에도 댓글달았듯이 올라타야합니다.

정부가 저 꼬라지인데,

집값이 떨어지겠습니까?

전세가 떨어지겠습니까?

부포에서 매번 경고했는데... 매번 돌아온건 비아냥이었죠

그런대 현실은 누구나 자기 일이 되어봐야 정신 차리죠

아니...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물개박수 치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자기가 자기목 투표로 졸라놓고 투기꾼 탓을 하죠

문제는 유주택자든 무주택자든 투표로 반대한 분들까지 비싼 청구서를 받게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