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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대출은 풀로 받는겁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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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가 집사지말고 월세 살며 주식하라더군요
월세는 집값의 5퍼센트 잡고요
근데 입주 잔금대출 풀로 받으면
2.초반 금리고
이걸로 주식하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대출받을때 상담사한테
풀대출 비중많냐니까 별로 없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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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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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내용 보면서 의문이 들더군요.
분산투자를 그렇게 강조하면서, 자산 포트폴리오도 분산해서 주식/부동산 둘 다 하면 되는것을... 부동산처럼 안정적인 자산에 레버리지를 땡기고, 저금리로 유동성 마련해서 주식도 하면 되는데 ㅎㅎ |
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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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잘고르면 수익률은 주식이 훨씬 높습니다 은마아파트 2400만원할 때 그 돈으로 삼성전자 주식 샀으면 지금 200억 넘습니다. 지금 은마아파트는 20억 조금 넘는 수준이고. 그러다 보니 투자 전문가들 보기에 부동산, 특히 주택은 투자 대상으로도 안보이는 거죠. 그런 양반들도 부동산 투자하긴 하는데 주택은 아니고 빌딩이나 상가에 투자합니다. 시세차익이 아니고 안정적 임대료 수익을 노리는 건데 사실 잘 고르면 시세차익도 주택만큼 나는 편이죠. 보통사람은 빌딩 상가 주식을 잘 고르기 어렵고 전문가들은 잘 고를 수 있고 그 차이입니다. 거기다가 상가 빌딩은 괜찮은 물건 먹으려면 자본도 많이 필요하죠 잘 모르고 돈 없으니 주택에 투자하는 것 뿐이고 돈 많고 잘 알면 주식, 상가, 빌딩 투자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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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잘못 고르면 폭망이죠.
94년에 삼성전자와 동아건설 주가 비슷했습니다.
2001년 동아건설 최종파산...
은마 입주해인 79년에 상장되어 있던 기업중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
듀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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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레버리지중에 주택담보대출이 제일 안정적인게 맞습니다. 근데 주택이란 자산 자체가 원화자산에 픽스하는 거고 유동화가 국가 정책에 따라 막힐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겠죠. (조정규제지역은 대출어려움, 아닌 지역은 집값하락가능성)
결국 장기적으로 상승할 자산을 사야하는데. 국민의 투자 대상이 주식시장에 많이 들어가 있으면 사회적 인식과 수급이 요즘처럼 받쳐줄수있고 금융선진화가 조금 앞당겨지겠죠. 결국 자본이 집중되는 곳에 정치인들도 눈치를 볼테구요.국민연금도 투자를 늘릴테고. 기업의 자금줄도 늘어나 국가성장에 도움도 될테고. 집값보다는 주식시장의 상승 기울기가 좀 더 높은게 국가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보고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