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40대가 된 부동산 투자자 입니다.

주택, 상가, 건물, 토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늦었지만 20년 부동산 투자 복기를 해봅니다.

2월달 수원 건물 매수(법인)

실투입금 4,400만원으로 매달 80만원의 월세로 세팅했다.

부동산은 그나마 코로나 부침이 없는 업종 중 하나로 안정적이다.

4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토지 낙찰(개인)

대로변 70평 토지로 낙찰가 2,700만원

향후 자동차 관련 시설을 입점시킬 용도로 받은 부지이다.

(소유자의 불복 소송으로 아직 최종 잔금을 치루지 못했다.)

5월 인천 영종도 호반써밋 아파트 분양(개인)

계약금 3,500만원. 나머지는 중도금 대출.

10월 속초 교동 2단지 주공아파트 매수(개인)

실투 2,600만원.

몇개 더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주택에 큰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다.

12월 서울 협소건물 부지 매수(법인)

실투 7,000만원.

총 투자금 : 1억 7,500만원

수도권 근생건물에서 현금흐름 80만원 확보

수도권 분양권 하나

지방 소형 아파트 하나

서울 협소건물 토지 하나 매수 ㅎㅎ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 나름 바쁘게 보낸 20년이었습니다.

다들 21년에도 성투하세요!!

혹여 질문에 답이 늦을 수도 있으니 미리 죄송합니다. 

(이제 슬슬 자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