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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 C 추가 정차역 신설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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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역 근처에
군포 송정지구에 공공분양 하나 줍줍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의왕역에 GTX 추가 정차만 가능하면 충분히 시세상승 크게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기대하고 있는데...
의왕역이 열차 주박지? 로의 기능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
큰 규모의 공사도 필요하지 않아 필요 예산도 150억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하구요..
국토부에서 머리 잘 써서 너희끼리 싸워라~ 우린 공 민자에게 던졌다~ 해버린 느낌이지만
왕십리 / 인덕원 / 의왕 중에서 끽해야 1개 정도 신설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능성은 인덕원=의왕 >> 왕십리로 보고 있는데
혹시 이 쪽에 고견을 가지신 분이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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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뱃속의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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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역이 계속 생기면... GTX 자체의 의미가 너무 퇴색되지 않을까요? 속도가 핵심인데 그냥 지하철 되어버리는거라 ㅜㅜ 원안에 포함된 지역들(특히 서울 중심지에서 먼 지역)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은데..
이번에 민자 평가표에다가 사회적갈등? 을 평가 문항으로 넣은 것도 의미가 나름 있을거같구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비쏘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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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는 말씀인데요 의왕이 가장 적은돈으로 기존노선에 피해가없는 추가역이라서요. 인덕원이건 왕십리건 모두 인근역에 피해가 가는반면 의왕은 피해가 거의없고 비용도 적게드니 의왕이 더 가능성 높다봅니다. 사실 인덕원도 상당한 입지인데 과천청사역을 가져오는 경우에나 타당성이 있다봅니다만 줬다 빼앗기가 쉬운게 아니니까요ㅜㅜ 두곳 다서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교대로 정차하는것도 결국 반쪽짜리 역이 되는것이고요 |
발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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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는 이미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4개역(동북선 추가시 5개역)
환승이 가능한 역이라 비용이 추가된다고 하더라도 신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야 GTX-C 이용객이 급격하게 늘어나거든요
BTO방식 자체가 민간사업자가 수익을 올려야하는 구조라서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