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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하자 없는 아파트는 없나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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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입주하는 1군 건설사 입니다.(G* 건설)
첫 청약 신청에 당첨이 돼서 고민 안하고 샀고 무려 3년의 시간을 버티고 입주를 앞두고 있어요.
이사 다니는것도 이제 귀찮고 집값이 떨어지든 말든 여기서 정착하고 애들 열심히 키우자고 생각하고 있는데
정신나간 건설사가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의 안하무인격이네요.
소장이라는 사람은 반성은 못할 망정 입주민들한테 유난을 떤다고 하지를 않나...
법적 기준에서 문제가 없으면 무조건 "NO"라고 합니다. 법이 약자 편을 들어주지는 않겠죠.
얼마전에 나온 미사 힐스테이트도 어찌나 잘 지어났던지... 입주하기가 겁날 정도던데...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몇억이나 주고 지들 브랜드 보고 산 아파트를 양심껏 좀 해야지.
신축 하자없는 아파트는 없는걸까요? 입주전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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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소주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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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휴대폰 하나도 액정 같은데 실금이라도 있으면 새걸로 교체 해주는데 말이죠. 법 테두리망에서 벗어나 절감 할 생각만 하고 있는듯. |
피자와소주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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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기 민망 할 정도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추후 안전의 문제도 야기 되고요.
계약의 근거가 젤 문제라고 생각해요. 기업이 개인과 계약하면서 수년간 축적된 유리한 조건은 다 취득할텐데 싫으면 계약하지 말라는식. 계약상에 나와있어도 시공을 제대로 한건지 약속한 자재를 쓴건 맞는지 어떻게 알까요? 1군 건설사도 투명하지는 않더라고요. 신뢰받는 기업이 되어야지.. 하튼 제 기억속에 자*는 없습니다. |
편의점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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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없는 아파트가 있나요. 고쳐가며 쓰는거죠. 하자 보수야 법적으로 정해져있으니 그 안에서 하심 됩니다.
결로 곰팡이 물샘이 없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
피자와소주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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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점검까지만 마침 상태인데 아파트 전체적으로 엉성합니다. 이걸 1군 건설사가 지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외벽을 보면 울퉁불퉁하고 지하주차장에서는 누수가 있는데도 소장은 수리했다 고쳤다 왜 유난 떠냐는식 ㅎ. 입주민들 동의하에 다 공개하고 싶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