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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랑 위례쪽도 비행기소음 심한데, 왜 강서구&양천구만큼 언급이 안될까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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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래도 공군기지다보니 김포공항에 비하면 항편이 적을수밖에 없지만요.
그런데 은근히 타지역 사람들은 아에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는 저기 근처에 직장이 있어서... 날마다 공군 수송기를 봅니다.
볼때마다 서울공항 근처 사는 사람들은 고생이겠네... 싶었죠.
실제로 피해사례를 찾아보니 상당한가보네요. 일단 저는 못살거같습니다... 소음에 예민한지라...
그리고 저 동네 재건축 노리는 단지들도 19층 층고 제한이 있다고 하네요. 투자하실때 그런 부분도 참고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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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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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행기가 다니는노선이 김포-제주 노선이고 거기에 다른노선까지 +@되서 5분에 한대씩은 비행기가 뜨는 김포공항이랑 군사공항이라 훈련시 제외하고는 하루에 뜨는 비행기 수를 손에 꼽을만한 서울공항이랑 비교자체가 안되죠.
위례살고있는데 굳이 세보진 않았지만, 요새 재택하면서 대충 들리는 비행기소리 따지면 1~2시간에 1회 될까말까 한거같네요. 일반적인 상황(에어쇼 등이 아니면) 비행기소음보다 도로소음이 더 심합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기사는 서울공항 활주로 변경할때 클릭수 유도하기 위해 좀 과도하게 작성된 측면이 있어보이네요. 커뮤니티 글도 대부분 댓글 반응이 잘 못느끼겠다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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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매수 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찾아봤던 내용이네요. 서울공항의 경우 대략 풍납-방이-문정 라인으로 착륙경로를 잡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만 해도 기사로 나오는 내용인데 혹시 군사보안에 위배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링크해주신 기사 맨 위에도 있네요 ㅎ) 다만 소음포털 등을 봐도 군사 및 특수목적공항이라 소음지도가 정확히 나와있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여기저기 물어보고 결정하였는데 결론은 송파 오륜동의 경우 여름에 창문 열어놔도 '어 비행기 소리가 나네' 정도로 크지 않았고, 무엇보다 이착륙 횟수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오히로 대로변 오토바이 소리가 훨씬 크게 들리는 수준이었습니다. 위례 사는 친구 말로는 좀 들리기는 하는데 마찬가지로 띄엄띄엄 있고 밤이나 새벽에는 잘 없어서 거의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