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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생각 안하면 빌라도 살기에는 꽤 좋지 않나요? 41
황금재테크 2021-01-15 11:59   조회 : 2250

아파트가 오히려 더 불편한 점도 있지 않나요?

 

가격은 아파트가 오르지만

 

빌라가 살기는 더 편해보이는 점도 있던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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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트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빌라에서 태어나서 빌라에서만 자란 사람인데요. 이제 빌라 가라면 못 가겠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신축아파트 사느냐면 그것도 아닌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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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재테크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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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 다른의견 0 추천 0

아닌데요.. 그러니 싸죠.

보안 주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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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재테크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군요.. 그냥 뭔가 정이 더 있나 했는데 꼭 그런건 아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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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다른의견 0 추천 0
보통 정이 많다는 동내 같은 주거환경보면 조악할수록 정이라는 걸 강조하는데

보통 그 정, 사람사는냄새 이런말 나오는 동내는아이들 키우기 매우 위험한 곳이 많죠.

소방도로도 쥐약이고

성범죄자 알리미 뜨는곳이 정이 많은 곳은 아니죠

저는 그런곳에 살아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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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편에 다른의견 0 추천 1
정이 더 있다 = 보안이 더 안된다, 애들 키우기 위험하다, 쓰레기 넘쳐난다, 위생 불량 등등의 동의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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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다른의견 0 추천 3
아파트보다 주택가 빌라촌이 정이 더 있었던 시대가 있긴 있었지만

이미 20년정도 전에 그조차도 아파트와 역전되었던가, 사라졌던가 했습니다.

 

엄밀히 말해 그 정이 더 있었던 곳도 빌라촌이 아닌 최상층에 집주인이 사는 다가구촌이였고

그 집주인들이 그지역에 20~40년이상 살아서 다들 아는 사이였던 상황때문이였습니다.

 

언급한대로 잔정이 있었고, 차량등록대수도 지금의 1/3도 안되어 주차사정 견딜만 했을

1990년대까지라면 빌라촌도 살만 했는데 지금은 전혀 아니지요.

80~90년대 주택가 살았던 사람들, 지금 자기 어릴적 살던 동네가 어떻게 망가졌나 보면 딱 답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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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  90년후반 다세대 주인세대였는데 세입자들이랑도 사이좋았고 서로 먹을것도 나눠먹고 좋았죠

 

주차싸움같은것도 없었구요 imf지나면서 다세대가 원룸촌이되면서 급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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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100% 다른의견 0 추천 0
1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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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Brewer 다른의견 0 추천 1
좋은점을 써주세요.. 같은 다세대 개념의 건축물에서 빌라를 포함한 상위 개념이 아파트인데 

관리비 아까운 사람말고는 건출물로서는 빌라가 더 좋은내용은 한개도 없지않습니까?

 

물론 대한민국의 주거형태중에서 따지면 필로티 주차장 빌라는 중간이상은 간다고 봅니다만

아파트랑 비교하면 비교할게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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