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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용적률 700% 개발.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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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입지도 좋고, 용적률 건폐율도 넉넉하고 다 좋은데 가격도 싸면 뭐 제일 좋겠죠ㅜㅜ
근데 그럴수가 없는 상황이니까요.
풀대출껴서 7억정도 가용가능한 사람이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두개밖에 없습니다.
1) 출퇴근 왕복 3시간 걸리지만 애들키우긴 좋은 동네
2) 서울 역세권..이라 하기엔 좀 애매한 (버스 한번 갈아타야하는) 30년된 구축
여기에 추가 옵션을 준거죠.
3) 서울 주요 환승역 도보거리의 주상복합. 단 주차 불가. 근처에 초등학교 없음.
뭐 누군가는 3번 조건으로는 공짜로 살게해줘도 못산다고 하시겠지만,
결혼직후부터 아이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10년 정도는 1~2번에 사느니 3번에 살겠다는 사람이 꽤 많을거라 봅니다.
P.S 아참.. 이건 제가 3번의 모습을 용산정비창이나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만 떠올려서 너무 베스트 케이스만 생각한 걸수도 있습니다;;
P.S2 여기 들어가 사는 사람들은 나쁘지 않다는거고. 이 건물 주변에 사는 사람은 엄청 피해보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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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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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케이스에 7억정도에 분양 가능한 국평으로 나와줄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세권 빌라단지면 이미 용적률이 높아서 여유가 많이 없을거거든요.. 게다가 1인가구 증가로 집값올랐다는 문통 말 보면 힌트가 있는갓것 같지요 개인적으로는 제 고향인 서울이 특정 정당이 잡을때 심하게 망가지는게 슬프네요 |
K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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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84, 59를 기대하는데 최대한 공급 수 뻥튀기하려면 18, 33으로 도배하는 수 밖에 방법 없습니다. 59 이상 요구 계속해야 합니다. 문제는 주차부지 없으니 차량소유금지...하 그냥 좀 더 대상 넓은 청년 역세권주택 같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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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이상아니면 폭망이죠.. 주차공간도 문제이고 주복이 아파트보다 평수 작으니.. 59이상은 지어줘야 되는데 1인 2인가구 이야기하니 답답 |
두마리치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