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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거주지만 투자는 그닥인듯 합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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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주자 입장에서 나름 상투(?!)잡아서
부알못인 제 기준에서 써봅니다. 송도는 예외겠네요
6.17 이후로 보자면
1. 인천이 올랐던 이유는 비규제였던 것인데 그 훈풍이 오래갈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이게 저의 실착입니다.
2. 역이 개통 직전이긴 하지만 인근환경이 정비도 덜되었고 규제전 올랐던 가격이 더 오를 기미는 안보입니다. 당분간은요
3. 생각해보니 굳이 인천에 살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서울 접근성으로 봤을때 서울이 비싸면 경기가 다음 선택지이고 그 다음이 인천이기에 여기까지 훈풍이 불려면 더 기다려야겠죠
4. 인식도 한 몫합니다. 검단신도시 7억대라는 이야기에 제 주변에서는 거기를 그돈주고 가긴 너무 비싸다 라고만 이야기하지 서울 경기 시세와 비교는 하지 않습니다. 김포 풍무가 8억호가인데 인천 실수요자의 인식은 단순히 비싸다 라는 느낌이라 시세 상승에 조금 제동은 걸리겠네요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하겠지만 24년된 고양 구축인 부모님댁보다 상승이 없으니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인천 실거주 입장에선 좋지만 투자개념으로 보시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 않나 합니다.
그냥 아쉬운 마음에 주절대보았습니다.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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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퀏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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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은 다 부수고 새로 지어야 인식이 좋아질것같습니다 근데 장투가 될게 뻔하기에 투자를 한다면 가벼운 물건을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
맛폰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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